크리스탈템플

퍼즐|2014. 10. 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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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년 물소녀라는 직각적인 제목의 이 작품은 신전에서 다이아몬드같은 보석을 얻으려 모험을 떠난다는 주제로 그 과정중에 여러개의 장애물을 만나게 되고 나름대로 가진 능력과 특성으로 헤쳐나가야 하는 추리모험형장르입니다 이것은 시리즈가 굉장히 많은 오늘 만나보실 버전은 네번쨰 버전으로 크리스탈템플이라 불리웁니다  바보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불소년과 다소 까칠해보이지만 매력적일 것 같은 물소녀는 남매는 아닌것 같네요 서로 특성이 정반대이기 때문이죠 연인 정도 될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프롤로그를 정확히 본적은 없어서 그냥해보는 말이지만 조작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 제가 설명해드릴 것 외에 더 궁금하신 점은 메뉴 중에 튜토리얼에 들어가 살펴보시면 됩니다


이 시리즈 말고도 메뉴에는 여태까지 나온 시리즈들이 전부 나와있습니다 차례대로 플레이해보면 거의 15일은 훌쩍 떼울 수가 있을 분량이니 참고하세요 맵에는 상당히 여러가지 장치들이 있는데 이번 시리즈에서 중점적으로 사용될 장치는 바로 저 빛반사기 입니다 . 빛을 반사시켜 어떠한 장치를 동작시키고 그것으로 인해 문이 열리거나 하는데 그때 막힌곳을 통과하시면되는거죠 빛은 주인공들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몸으로 막고 있으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첫 스테이지에서는 시작과 동시에 빛이 반사되고 있습니다 두명이 모두 그곳을 빠져나오면 끝지점에서 어떠한 장치까지 맞물리는데 그러면 문이 자동적으로 오픈되게 되죠


아참 조작법을 말씀드리지 않았네요 물소녀는 WADS로 이동과 점프를 활용하게 됩니다 불소년은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하시면 되고요 이것을 2인용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혼자 플레이하라고 만들어진겁니다 문제를 순차적으로 풀어나가야 되게 때문에 두 캐릭터를 동시에 움직여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도 협동하여 하고 싶다면 친구와 해도 됩니다. 

그렇다고 해도 속도는 많이 증가하지 않을 듯 싶네요


그리고 이동이 가능한 유리거울 재질의 사각형 도형이 있습니다 장치가 이쪽으로 발사되면 중간에 대각선으로 생성되어 있는 반사판 때문에 정해진 각도로 휘게 됩니다 그러면 특정한 곳까지 이르게 되며 갇혀진 마의 문을 오픈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니얼 방식으로 되어있는것도 있는데 아예 코어 자체를 돌려버릴 수도 있지요 그 후 화장실문처럼 생긴 곳에 알맞게 도착하면 문이 열리고 들어가게됩니다


게임의 목적은 어찌되었건 통과도 있지만 크리스탈도 모아주어야합니다 각각의 색상이 존재하는데 빨간색은 불소년이 파란색은 물소녀가 획득하면 됩니다 반대로 할경우에는 획득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나면 점수로 환산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것이죠 물론 그냥 무시하고 클리어도 가능합니다만 그렇게 되어버리면 의미가 없어집니다 가끔 가다가 정말 난감한 장애물에 봉착할 때도 있지만 그것을 풀어나가는 재미도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습득해주세요



빛을 제어하는 것을 끝나고 다음으로 들어오니 이번에는 순간이동을 실현하게 됩니다 각자 맵끝에 있는 이상한 기둥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색상으로 칠해져있는데요. 같은 색을 가진것이 2개씩 짝이 지어져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대충 파악하시겠죠?그렇습니다 이 둘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 순간이동 장치 입니다 한쪽으로 들어가면 다른 한쪽으로 나오게 되죠 반대로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누르는 방식의 열쇠도 있는데 이것은 단 한 캐릭터가 지속적으로 올라가서 눌르고 있어야지만 문이 계속 열려져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자체가 두캐릭 모두 통과를 해야지만 끝이나기에 한명만 버려두고 갈수는 없는일이죠 마침 좋은 물건이 있군요 노란색 꼭지점이 찍힌 상자가 보이시는지요 좀 먼곳에 있는데 이것을 밀어 순간이동을 시키면 밟는 장치까지 오게 됩니다 이것을 그 스위치에 올려두면 문은 항상 열려있을 수가 있겠죠? 그리고 벽에 붙어 있지 않고 양쪽 뚫려있는 경우는 각각 나오는 방향이 상반됩니다 


다음으로 넘어가죠 이제는 하단에 특정색의 물이 고여져 있는 웅덩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색상을 보니 하나는 빨강 또하나는 파랑색인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 어떤 의미인지는 아실테고 만약 반대로 지나가다가는 그 자리에서 녹아버립니다 그리고 녹색의 웅덩이는 데스지역으로 누구든 피해가야하는 곳입니다


레벨이 거듭될 수록 더욱 새로운 장치들과 장애물들을 만나고 그것을 풀어가는 재미가 아주 쏠쏠 했습니다 여기서 템플이라는 뜻은 신전이기에 아무도 찾아오지 않은 동굴을 탐험한다는 기분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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