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서커스찰리

 

 

 

 

 

 

이것은 정말 오래된 고전게임이지만 누구나 다 알고 있을 듯한 추억의 작품이다 바로 서커스찰리라는 작품으로 그 때 당시에는 이름조차 제대로 몰라서 그냥 서커스게임이라고 기억하고는 했다 여러가지 종목에 거쳐 많은 관중들 앞에서 성공적인 묘기를 부려야 한다 

 

 

 

 

조작방법은 화면 옆에 있다 방향키와 점프키만을 활용하면 된다 항상 예전 고전게임을 해보다보면 A,B 이런식의 유형이 4가지가 있는데 아직도 그 의미를 잘 알지 못한다 

 

첫번째 종목은 주인공이 사자등에 엎혀 불구덩이를 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서커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이기도 하다

 

 

 

하단에는 남은 거리가 표기되어 있다 또한 해당 버전 같은 경우는 LIFE포인트가 무한정 제공되기 때문에 비교적 난이도가 있어서 클리어를 하지 못했었다면 지금이 기회라고 볼 수가 있다.

 

불구덩이만을 넘는게 아니라 아래에는 활활 불타고 있는 불기둥도 있기 때문에 여러모르 타이밍에 신경써야 한다 어느 한쪽에 닿기라도 한다면 그 자리에서 아웃된다 그러나 다시 이어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단은 안심이다

 

 

이렇게 모든 장애물을 넘고나서 마지막 원에 멋지게 착지하고 나면 클리어하게 된다 관중석은 보이지 않지만 반짝반짝 거리는 것으로 환호성을 지리는 연출을 해내고는 했다 

 

 

 

 

 

두번째는 외줄타기이다 이것 역시도 그냥 외줄만 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걸어오는 원숭이들을 점프로 넘어가면서 돌진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약간 튀는 녀석이 항상 있기 마련이다 파란색의 원숭이가 이따금씩 등장하는데 이 녀석 같은 경우는 함께 점프를 뛰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춰야만 한다 

 

 

 

 

나름대로 꽤나 어려워 하는 스테이지이다 공굴리기인데 타고 있던 공에서 다른 공으로 옮겨가는 과정이 나름대로 어렵다 게다가 목표물은 함께 움직이고 있으니 더욱 더 그럴 것이다 물론 이것 역시도 몇번 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져서 깰 수가 있다 이 외에도 몇가지가 더 남아 있으니 나름대로 어느정도의 플레이타임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 서커스게임만으로도 충분히 추억을 떠올려줄 만한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BGM도 많게는 20년 정도가 훌쩍 넘은 것 같지만 아직도 익숙한것으로 보아 역시 음악이라는 것의 힘은 굉장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