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물방울로 적을 처치하는(?) 보글보글이라는 작품에서 파생 된 것인 퍼즐버블 게임하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이것의 장르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지만 바로 퍼즐이다 역시 물방울이 등장하지만 알록달록한 생상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색깔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선 원래는 2인용이 가능하지만 이건 플래시로 된 버전이라서 1인용으로만 플레이할 수가 있다 두명이서 함께 한다면 대결 모드를 진행할 수가 있는데 살짝 아쉬운 부분이다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해 아래에 있는 발리스타(?) 같이 생긴 화살의 방향을 움직인다 그리고 스페이스바로 발사하는 것이다
하는 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이미 비슷한 장르들이 있기 때문에 한번쯤은 해봤겠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도록 하자 . 위쪽에는 물방울들이 있는데 각각 색상이 입혀져있다 그리고 활에도 역시 발사하게 될 물방울이 있는데 같은 색상이 3개이상이 모이면 터지게 된다 이런식으로 화면에 있는 모든 물방울을 제거하면 되는 것이다
여기서는 제한시간이라는건 존재하지 않지만 기회라는 것이 있다 한번씩 발사할 때 마다 그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화면이 위쪽에서 부터 아래쪽으로 서서히 내려온다 이렇게 판이 좁아지면 더욱 더 발사하는 범위가 줄기 때문에 힘들 수 밖에 없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바로 중력을 이용하는것이다 중력의 성질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게 되어 있다 물방울 들이 연결되어 있는 곳만 끊어준다면 그것에 의지하여 달려져 있던 것들을 포함하여 제거할 수가 있다 만약 차례대로 색상이 나오지 않을 경우 이런식으로 연달아 매달아 놓고 한꺼번에 터트리는 것이 좋다
스테이지가 진행 될 수록 난이도는 급속도로 올라간다 아주 단순한 방식이라 만만하게 봤다가는 큰 코 다칠 수도 있다 물론 이렇게 거창하게 말할 정도로 어렵지는 않다 방심하면 게임오버가 된다는 것이다
NEXT라고 적혀져 있는 것은 다음에 나올 버블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것인데 초보자라면 이것이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앞서 전략을 구상할 수 있는 유저들에게는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소가 되어 준다
각도가 나오지 않는 다면 벽을 이용해 보자 퍼즐버블 게임하기에서는 양 옆에 있는 벽을 이용해 튕길 수가 있다 이때는 부딪힌 각도 그대로 날앙가기 때문에 처음에 잘만 조절한다면 어느곳이든 정확히 안착할 수가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