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불게임하기 아이스템플

 

 

 

귀여운 두명의 캐릭터가 나와 오래된 사원에서 보물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작품이다 일명 물불게임하기라고 불리우는 작품으로 그 중에서도 3번째 버전인 아이스템플을 해보고자 한다 이러한 부제는 단순한 이름을 넘어 물불게임하기안에 들어가있는 컨셉 테마를 일컫는 것이기도 하다 아이스템플이라고 했으니 얼음이 주제가 된다고 보면 쉽다

 

 

 

바로 시작해보자 수많은 스테이지들이 좌우로 뻗어나가는 모습의 필드다 가장 처음은 튜토리얼이며 아주 간단하게 중심적인 내용만 알려주고 있다

 

WADS와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해 두명의 캐릭터들을 컨트롤 하게 되는데 이것은 2인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기도 하다 그러나 혼자 하는 것이 오히려 나은 속도를 보여줄 때도 있다 

 

 

 

 

앞에 얼어있는 빙판이 아주 길게 뻗어져 있다 불소년이 이곳을 지나갈 때면 얼음이 조금 녹으면서 마찰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좀 더 빠르게 미끄러지듯이 나아갈 수 있다 하지만 물소녀가 이곳을 지나면 좀더 꽝꽝 얼어버리고 느린 속도로 걸어갈 수 밖에 없다 또한 점프도 어렵게 된다 

 

 

 

이것은 장단점이라 볼 수가 없고 특징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경사에 얼음이 있는 경우 물소녀 같은 경우는 밑으로 미끄러져내려가지 않고 붙잡아 주기 때문에 안전하게 올라가는 것이 가능하다 

 

반대로 불소년은 없는쪽으로만 갈 수가 있다 

 

 

앞에는 불과 물의 구덩이가 보일 것이다 이것 역시도 같은 색상의 캐릭터만 지나갈 수가 있다 또한 검정색의 웅덩이도 있는데 두명 모두에게 위험한 곳이다 

 

아이스템플에서는 독특한 장치가 등장한다 바로 얼음을 녹일 수 있는 에너지가 있는 장치로서 아마도 빛이 아닐까 생각된다 일정한 버튼을 눌러 이것을 가리고 있는 가림막을 제거해주면 빛이 얼음벽에 닿게 되고 그 즉시 녹는다 어떤 곳에서 사용해야 할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막판에 점수가 나오게 되는데 RANK가 A로 평가받기 위해서는 맵안에 존재하는 모든 보석을 획득하는 것은 물론 골인지점까지 빠르게 들어가야 한다 보석의 색은 각각 빨강과 파랑이다 캐릭터의 색상과 일치하는 것만을 획득할 수가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는 다양한 함정들로 막혀져 있는데 앞서 설명한대로 패턴만 잘 파악한다면 어려운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