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런 - 업그레이드 슈팅

언데드런이라는 업그레이드 슈팅게임입니다.언데드런은 도시를 점령해버린 좀비를 처치하여 돈을 얻고 무기나 기술들을 업그레이드 하여 더욱 강력하게 성장하여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하면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레고 모양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이 언데드 런의 큰 특징입니다. 여러 좀비게임이 있지만 간단하고 가볍게 즐길만한 플래시게임으로 아머게임즈에서 퍼블리싱 하였습니다. 주인공은 아직꼬마 같은데 폼을 겁나게 잡습니다. 멋있어 보이기 보단 귀엽습니다.

맨처음 시작은 무서운 차를 타고 좀비를 쳐서 처치하는 것을 시작합니다 이 무시무시한 차는 기름이 다 떨어지면 주인공이 직접 내려서 공격하게 됩니다. 좀비를 공격할때는 따로 조작방법은 존재하지 않고 마우스 커서를 이용하여 주인공의 방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무기 사용은 자동 공격입니다.

몹을 처치하여 동전이 떨어지는데 이는 잘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업그레이드 패널에서 여러가지를 사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가 있습니다. 좀비들이 네모난 레고모양이라 무섭다기 보다는 귀여운 편입니다.

스테이지는 가장 멀리 목적지까지 가야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이 가능한데 . 한번에 가기에는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판이 끝나고 나면 얼마만큼 갔는지 또 얼마의 거리가 남았는지 파악하고 그안에 번 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데드런에는 여러가지 장애물이 존재합니다. 무서운 차가 공격해오고 보스급 몬스터도 존재합니다.

이 몬스터는 단순하게 달려드는것이 아니라 독침을 쏘기 때문에 잘 피해야 하죠 도로변에는 가시박힌 장애물이 존재 하고 이것을 밟으면 바로 죽게 됩니다. 목숨은 보통 2번 정도로 업그레이드 하면 많아 질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뿐 아니라 도로변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있습니다. 쌍권총이나 검 같은 무기를 얻어 공격력을 극대화 할 수 있지요

업그레이드 종류는 다양합니다, 목숨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 공격속도 , 이동속도

처음에 타고오는 자동차의 연료, 그리고 마그넷등이 있습니다 특히 마그넷을 먼저 해주는것이 좋은데요

동전들이 주인공에게 빨려들어 오기때문에 초반에 돈벌기가 아주 수월합니다.

이제 연휴기간이라 모두들 놀러가시겠지만 놀러가는 것만이 답은 아니겠죠? 집에서 여유롭게 플래시게임

한번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상 언데드런 리뷰였습니다 재밌게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