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 게임하기

액션/슈팅|2014. 5. 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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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제작으로 빛나는 유명 게임 슈퍼마리오 게임하기! 이 작품을 모르는 사람은 상당히 드물겠죠. 그런 이유로 여러방면으로 아류작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21세기가 된 지금도 그 작업들은 멈출 줄은 모르고 있습니다. 슈퍼마리오는 초창기 오리지널 브루스를 시작으로 여러개의 시리즈가 나오며 아직까지도 그 인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 간단한 인디게임으로 만들어진 녀석을 소개하려고 들고 왔습니다.


무늬는 기존 오리지널과 비교하여 오히려 더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지만 플레이 방식은 전혀 다른것으로 조금은 아쉽습니다 . 마리오는 이 버전에서 조금 더 잘생긴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그런데 이것이 단순한 인디게임은 아닌것 같습니다. supermario.com에 들어가보면 버젓히 닌텐도의 로고가 있군요! 

아 그렇다면 정품제작이 되는것인가요?..이벤트 용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맨 먼저 만나보실 것은 아주 익숙한 배경과 흡사 초콜릿을 닮은 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문마다 위쪽에 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이는 스테이지를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키보드 방향키 위쪽 버튼을 눌르면 문안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 방식은 이러합니다 오리지널과 다소 다르군요. 익숙한 녀석들이 나오기는 하는데 자주 등장했던 녀석들은 아닙니다. 목적은 바로 햇님처럼 생긴 별을 모두 모으는 것입니다 화면 상단에는 스테이지에 존재하는 햇님별의 갯수가 쓰여져 있습니다  P라고 적혀있는 밟고 싶게 생긴 아이템을 누르면 거기에 입혀진 색깔과 같은 벽이 하나 사라지게됩니다. 예를 들어 파란색 벽이면 파란색을 밟으면 되겠죠?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벤트로 제작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판은 존재하지 않고 루이지나 다른 캐릭터들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단지 동전의 갯수와 목숨을 표시하는 M자만 표기 될분입니다 따로 공격을 하거나 불꽃을 쏘거나 할 수도 없고 단지 , 점프를 뛰어 밟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특별한점은 기존 슈퍼마리오 게임하기와는 다르게 판을 하나하나 깰때마다 적을 처치하는 목적이 아닌 퍼즐같은 벽들로 엉켜 있다는 것입니다. 약간의 머리를 사용해야 하겠군요


자유도가 높아서 뒤로 가거나 앞으로 갈 수 있습니다.하수구 역시 통과를 할 수가 있군요. 동전은 무엇을 의미하는 지 모르겠지만  200개를 모으면 목숨이 1개 늘어났던것 같습니다만 그렇게까지는 해보지 않았네요 동전을 모으지 않고 그냥 햇님별만 무진장 모아서 클리어하기에 바빴습니다.



목숨을 잃는 판정에 당황하다!

사실 이작품의 특징이라고 밟아 죽이는 것인데. 다 투구 벌레 녀석은 한번 밟고 발로 찼더니 되려 마리오의 목숨만 앗아갔습니다 이건! 이건! 아니야! 이 시리즈의 2도 나온 것 같은데 그것은 콘솔로 플레이를 해야 하는 것 같더군요 이건 단순하게 홍보용으로 만든것이지만 나름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고 좀 더 보강하여 시판하여도 될만한 수준입니다.

기존의 슈퍼마리오를 생각하신 팬들에게는 다소 엉뚱한 시스템일 수 있겠지만 나름 신생아 수준들의 게이머들에게는 신선한 녀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재밌게 즐기시고 먹빼에게 또 한번 찾아와 주시길 바랍니다!


아참 가장 중요한것을 맨 마지막에 소개하게 되네요.. 제발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것은 바로 조작방법입니다.  스페이스바와 Z만을 이용해 손쉽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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