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게임이지요 상당히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요 오염물질로 부터 이들을 구출해내야하는 특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하야 10초버티기게임으로서 한정된 안전 공간에 귀염둥이들을 쌓아올려 10초만 버티면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스토리는 언급되지 않고 있어서 저녀석들이 어떤 생물체인지 파악할 수는 없지만 먼지같이 생겼으니 그냥 이하 먼지로 부르도록하겠습니다 10초버티기게임은 비슷한 작품들이 많이 있지만 이정도의 그래픽과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것은 흔하지 않습니다 . 스마트폰에서도 많이 접해본 장르같은데요 제가 직접한번 해보겠습니다
철제로 되어 있는 문뒤에서 고개를 빼꼼 내밀며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먼지입니다 아마도 저곳이 오염물질을 다루는 무시무시한 곳 같은데요 어서 그들을 구조해내도록 합시다
상당한 플레이타임을 제공할 것 같은 스테이지들이 무려 28개나 되어 있고 색상별로 파란, 연갈색, 빨강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것은 필시 난이도를 표시하고 있는듯 합니다
첫번째 이후로는 자물쇠로 단단히 잠겨져 있어서 이전것을 클리어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 후에는 한번 열리면 게이머 마음대로 원하는 판을 골라서 플레이가 가능해지죠
흔한 장르이긴 하지만 처음 해보시는 분들을 위해 상세 설명드리겠습니다.
조작방법
마우스
좌측에 보이는 것 시험관에는 다음턴에 나올 먼지들을 미리 확인할 수가 있다 먼지들의 생김새는 각각 다르고 크기 역시 차이가 있다. 이것을 잘 파악해두는것이 클리어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먼저 가로로 길죽한 판자하나를 맨땅에 놓게된다 그 위치는 임의대로 지정이 가능하며 화면을 보면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하단에는 바닥에는 오염물질이 흘러서 위험한 곳이 되어 버렸다 닿기만 해도 그대로 소멸해버릴 정도의 강력한물질이다. 이것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판자를 까는것이다
판자의 크기는 스테이지마다 각각다르다 . 1열로 쌓을지 여러열로 쌓을지는 이것에 의해 결정이 되는것이다 단한가지 유리관을 보고도 알 수 없는것은 먼지들의 방향이다. 예를들어 현재 스크린샷에서 보이는것과 같이 길죽한 녀석이 있지만 막상 나오면 가로인지 세로인지는 랜덤으로 정해진다
클리어조건
10초버티기게임의 클리어조건은 시험관으로 부터 모든 먼지들을 꺼내어 판자위에 쌓고 나면 자연스럽게 상단에 초시계가 10초 가량흘러간다 초시계의 바늘이 한바퀴를 모두 돌때 까지 버티고 있으면 다음판으로 넘어갈 수 있게 되는것이다.
만약 그 전에 단 하나라도 오염물질에 닿게 되면 실패가 되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가장 쌓기 좋은 것은 정사각형의 네모난 녀석들이고 둥글거나 반원형인 경우는 아주 번거롭기 때문에 섬세하고 신중하게 놓아야한다
눈치챘겠지만 그들에게는 얼굴이 있고 표정이 있다 환한 미소를 띄고 있을 경우에는 현재의 상태가 아주 안정감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그냥 무표정일때도 역시 마찬가지로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름 무난한 수준임을 감지할 수가 있고 만약 눈꼬리 쳐져서 우울한 모습을 할때에는 상당히 불안한 상태이며 얼마가지 않아 무너질 수도 있다 그럴때는 차라리 모든 먼지를 빨리 쌓아서 초시계를 가동시키는 편이 성공할 확률도 따지자면 훨씬 높다
모든지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 10초버티기게임에서도 역시 다르지 않은 이론이다 간단해보이지만 아래의 기둥들을 허술하게 올렸을 경우 마지막에는 어떠한 모양들이 나올지 미리 판단이 어렵기에 이렇게 난감한 상황에 이르게 된다 특히 둥그런 녀석들은 어떻게 배치해야하는지 아직도 감이 잡히질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