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게임 카로시2

퍼즐|2015. 1. 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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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특이한 주제로 한 작품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름하야 죽어야 사는 게임 카로시2입니다. 대체 뭐하는것이길레 이러한 제목을 사용했을까요? 저도 좀 당황스럽습니다. 퀄리티는 단순한 퍼즐장르를 제작할 때 쓰이는 도트로 일관됩니다 그림판을 사용한것 같기도 한데 그래픽이라는것은 큰 의미가 없는듯 합니다


여하튼 굉장히 죽어야 사는 게임이라는 작품명에 상당히 충실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토리를 일단 살펴보도록 하죠. 카로시는 주인공의 이름이 아니라 일본어로 "과로사"라는 뜻입니다


즉, 직장에 다니는 회사원이 주인공은 매일 끊임없는 야근에 피로감에 괴로워하게 되지요 이런 상태로 지속되면 정말 건강상에 문제가 있다고 걱정하지만 차라리 죽는게 더 편할 것 같다는 우스개 상상을 하게되는것이죠 


그렇게 힘들다면 그만두면 그만인것을 이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현실에서는 자신이 책임져야 할 가정도 있을 것이고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하면 그마저도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거죠 꽤나 의미가 담겨 있는 작품같네요

진행방법

여지껏 설명한것을 잘 읽어내려오셨다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보통은 안전하게 관문으로 통과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위험한 요소에 데미지를 받는것이 클리어 조건입니다 


예제를 한번 보시죠 앞에는 밖으로 탈출하는 문이있고 그보다 더 가까운 곳에는 보기에도 무시무시한 예리한 가시가 있습니다 여기서 어떤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조작방법

키보드방향키 - 이동과 점프를 하게 됩니다

스페이스바 - 아이템으로 무기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은 바로 총인데 이것을 습득하였을 경우 스페이스바를 이용하여 총알을 발사하실 수 있습니다


초반의 난관들은 대부분 함정들이 앞에 드러나있어서 굉장히 쉽습니다. 표현이 상당히 리얼하기는 하지만 퀄리티가 좋지는 않아서 와닿지는 않습니다 아마 불쾌하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본격적인 레벨에서는 주위의 사물을 이용해야 합니다 가시 같은게 드러나 있지 않아서 다른 방법들을 모색해야 하는데 가장 많은 비중으로 등장하는 것은 바로 저 서류금고입니다. 실제로 저런걸 쓰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보통 만화에서는 굉장히 무거운 하중으로 표현되고 있지요 아마 깔리면 무사를 면치 못할것입니다


바닥에는 빨간 버튼들이 있는데 이곳위로 올라가게 되면 특정한 타일이 사라지고 그 위에 올려져 있던 물건은 자동적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추락할 지점 미리가서 대기하고 있는다면 이미 성공이지요 보통은 이런식입니다 간단하게만 할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머리를 써야 하는 고난도의 문제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서류의 금고는 추락의 도구뿐만 아니라 밀어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점프로 넘어갈 수 없는 곳에 놓고 발디딤돌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스테이지의 중반쯤으로 진입하면 총을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 상당히 유용(?)하지요 굳이 다른 물건들을 사용할 필요가 없을텐데 말이죠 


총알을 반사 시키는 고무줄?을 이용하여 되돌아오게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폭발물입니다 총알을 이용하여 폭파 시킬 수가 있으면 그 폭발 반동으로 무거운 금고를 이동시키기가 가능하죠 이런 패턴을 이용하면 멀리 있는 스위치를 동작 시키기가 가능하집니다

네번째 챕터에서는 고압 전류가 흐르는 지역이 등장합니다 역시 레버를 당겨야만 동작하며 그 레버에 지나가기만 해도 상태가 유지가 됩니다 오로지 주인공만 적용시킬 수 있네요 부가적인 물품으로는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이처럼 사는것만큼이나 저 세상으로 가는것 역시 어렵지요 그럴바에는 현실에서 더욱 재밌게 살아보는 것은 어떨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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