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타워디펜스5

타워디펜스|2014. 11. 20.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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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장르 중 최강자 풍선타워디펜스5입니다 . 벌써 5번째 작품으로 이 이후에는 스마트폰 버전으로 출시가 되고 있지요 원숭이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주인공으로 삼아 바나나를 공격해오는 풍선들을 대항하는 스토리로 진행됩니다 상당히 많은 타워들이 존재하고 연출이나 표현도 독창성이 묻어 납니다 닌자키위라는 곳에서 제작했는데 전세계적으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몇안되는 디펜스류이기도 하지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금방 익힐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 풍선들을 막아냄으로서얻는 골드로 새로운 타워를 설치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가 있습니다


그에 비례되게 공격해오는 풍선들도 강해지기 시작하지요 이 시리즈별로 살펴보면 후속작이 나올때마다 상당한 발전이 이루어집니다 바로 전단계의 버전에서 지금으로 넘어오면서 그래픽이나 구체적인 연출 효과가 상당히 업그레이드가 되었네요


주 메인화면입니다 원숭이가 큰 돌덩이 위에 앉아있습니다 특별하게 개성있는 얼굴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귀엽습니다 시작하는 방식은 2가지로 이루어져있는데요 로그인해서 즐기는 방법과 손님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계정을 만들어 로그인하는 방식으로 하시면 세이브나 나중에 얻는 혜택이 좀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귀찮다면 손님으로 입장하셔도 대부분의 시스템은 모두 즐기실 수 있으니 굳이 챙기지 않으셔도 될거 같군요



여러가지 메뉴들이 많습니다 타워라든지 상점들도 있고 용병을 갖출 수 있는 에이전시도 있습니다만 모두 계정이 필요한 항목들이지요 귀찮으니 아래에 플레이 버튼을 눌러 본격적으로 시작해봅시다 여기도 상당히 많은 리스트들이 있는데 이쯤되니 조금 복잡하군요 그날 마다 받는 데일리 챌린지와 스폐셜 미션이 있습니다만, 오리지널 캠페인만 플레이해도 충분하니 엉뚱한것을 고르지 마시고 바로 New game으로 진입해 줍니다


전투가 일어날 트랙을 고르는 항목입니다 단순하게 이쁜것만 고르는 것이 아니라 풍선들이 움직이는 경로를 결정하는 맵이기 때문에 반드시 자신에게 알맞는 난이도를 골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쉬운맵으로는 겹치는 부분이 많고 골인지점까지의 거리가 긴것이 좋겠지요. 비기너라고 적혀있는 것은 입문자용입니다. 


그 다음에 다시 난이도를 고를 수 있습니다 이지, 미디움, 하드모드가 있는데 이지는 조금 지루할 정도로 쉽습니다 . 미디엄부터 시작해주는것이 알맞을 것 같긴합니다만 디펜스류를 처음 해보시는 분은 쉬운것부터 천천히 해보시는게 나을 듯 하네요



저는 우주를 한없이 좋아하기 때문에 태양계가 그려져 있는 배경으로 했습니다 행성의 주위를 돌며 공격해올 것입니다 가장 처음 만나보는 타워는 독침이 발사되는 총을 가지고 전투를 벌이는 녀석인데 가장 가격도 싸고 가성비도 좋습니다 초반에는 돈이 되는대로 마구 배치해주는 것이 좋지요



배치하려면 우측의 유닛 리스트에서 골라서 원하는 곳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대고 눌러주면 되는데요 이때는 반투명색으로 동그랗게 범위가 표시됩니다 이것은 사정거리인데요 풍선이 그 범위안에 들어와야지만 공격이 가능해집니다


유닛의 스펙을 볼때에는 공격력과 연사력 그리고 사정거리와 관통력이 중요합니다 이것에 비례해 가격이 책정되고 그 금액선에서 가장 최적의 위치에 배치를 한다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두번째로 만나볼 타워는 총 8개의 방향으로 바늘을 던집니다 가격도 독침원숭이보다 두배가량 높은데다가 공격범위는 상단이 짧기 때문에 선택에 있어서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대신 경로가 교차되는 지점에 배치를 한다면 한꺼번에 여러개의 풍선을 터트릴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상당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나이퍼 원숭이입니다 저격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멀리서 오는 풍선도 여유롭게 공격이 가능하지만 연사속도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하지만 멀리서 부터 공격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러마리를 배치한다면 그 효과가 상당히 커집니다 이렇게 배치를 마치고 나면 우측 하단에 GO라는 플레이 버튼이 있습니다 이것을 누르면 풍선들이 공격해오고 그 속도가 느려 지루하다 싶으면 배속을 높혀주기도 가능하지요


풍선은 색상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색상은 빨강입니다 단 한번의 공격만으로도 터트려 제거할 수가 있는데요 만약 파란색일 경우는 2번 공격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각각 속도가 매우 빠른 풍선들도 등장하기 때문에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됩니다 타워형이 아니라 지나가는 경로에 설치할 수 있는 아이템도 있습니다 못 무더기인데 이것은 소모성이므로 주어진 갯수가만큼 공격을 하고 나면 자연스레 사라집니다


타워디펜스가 갖는 가장 큰 장점은 성장을 해나가면서 그 효과를 바로 볼 수 있다는것이죠 그런 매력 때문에 조금만 더 플레이를 하고 종료해야지 마음을 먹고도 몇시간째 이어가는 경우도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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