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맵스터 개인적인 솔직한 후기!

정보글/음식|2016. 11. 1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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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자주 시켜먹는 편이지만 최근에는 맛들이 대부분 비슷해서 약 두달정도 동안은 안먹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맛이 나올 때에는 호기심에 또 다시 도전을 하고는 하는데요 성공하는 경우도 실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bhc의 새로운 메뉴 맵스터에 한번 도전해보려고 하는데요 설명에는 매운맛 자체를 선택가능하다고 적혀져 있는데 아마 맛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지금에야 보았지만 따로 추가적인 선택을 하지 않고 기본적인 맛으로 주문하였습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치킨을 기다리는 것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빠른 것도 느린 것도 아닌 적당한 시간대에 도착을 한 것 같군요.


이것에 대해 솔직한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누군가에게 참고가 될 만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워낙에 저는 왠만하면 맛있다고 하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상자가 꽤나 이쁘군요! 이때가 가장 두근두근 하지요 어떤 모습일지 말입니다..





잽싸게 뜯어서 닭다리를 입에 물고 싶지만 우선 치킨 무 부터 뜯어 세팅을 해놔야 합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찌만 이래야만 마음이 놓이더군요




그리고 시원한 맥주도 준비완료입니다! 절대 빼놓을 수가 없지요






드디어 열었습니다 짜잔!


엄청난 비주얼입니다. 외관상으로는 굉장이 매워보입니다.. 향은 어딘서가 많이 맡아본 향이긴 한데 그것이 뭔지는 잘 모르겠군요 







특징적인 것은 옆에 치즈스틱 2개가 들어있군요 원래 있는 것인지 때에 따라 다른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닭다리를 들어봅니다! 


저는 매운 것을 참 좋아하기는 하지만 다음날 속이 너무나 쓰리기 때문에 요즘은 조금 자제하는 편입니다 





오 매콤합니다 ! 그리고 달콤한 맛이 굉장히 강합니다! 분명히 매운 맛인데 뭐랄까 맛있게 매운 맛이라는 흔한 용어를 쓸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 어떤 향일까요? 이 맛은 엄청나게 새롭다고는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분명 어디선가 맡아보거나 먹어본 적이 있는 맛입니다만 따갑게 매운 맛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 조금 걱정했습니다 매운 것을 먹으면 땀을 엄청나게 흘리는 체질 때문에 말입니다.





그리고 치즈 스틱을 들어보았습니다 2개정도가 들어있는데 사라지는게 아쉬울 정도로 쏙쏙 입안으로 녹아듭니다 그렇다고 나누어 먹지는 않고 바로 꿀꺽 해치웠네요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추가적으로 시키고 싶을 정도입니다 


맵스터 후기 총평을 해보자면 일단 매운것을 좋아하시면 혀가 따갑거나 아프지 않습니다 어제먹었는데 오늘 아침 속이 아플까 걱정했는데요 괜찮았습니다 


맛있게 맵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땀도 크게 흘리지 않아서 깔끔한 식사가 되었습니다 


특히 퍽퍽살 같은 것은 항상 남기기 마련이었는데 소스 때문에라도 크게 거리낌 없이 먹을 수가 있었군요 대신 가격이 일반 치킨에 비해 비싼편입니다 양은 적당합니다 1인 1닭을 한다면 당연히 배부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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