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마리오

기존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함정피하기 고양이마리오입니다 배경음만 들어도 아주 익숙한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는데요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것 같지만 고양이마리오에는 전혀 예상할 수 없는 곳에 장애물들이 즐비합니다 물론 미리 예측으로 판단할 수는 없고 한두번의 경험으로 극복해나가야만 합니다 다행이게도 라이프포인트는 끝없이 제공되기 때문에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난이도는 어려운편이지만 누구든지 언젠가는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한자로 되어 있는 메뉴 2개가 보입니다 첫번째로 들어가시면 6개의 스테이지가 보이고 그 중에 단한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자물쇠로 잠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몇개 없다고 시시할 것으로 생각되시겠지만 스테이지 하나 클리어하는 것 조차 매우 버거운 일입니다 

저 역시도 여러번 시도와 포기를 겪고 나서야 간신히 넘어가는 수준이지요 이제는 매우 익숙해지기는 했습니다 그 과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이프포인트를 숫자로 나타내고는 있지만 이건 아직까지는 의미가 없습니다 앞에 물음표로 되어 있는 상자가 보이는군요 점프를 뛰어서 올려치면 동전이나 아이템이 등장하겠지요?

하지만 처음부터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습니다 힘에 밀려 끝없이 상자가 올라갑니다 몇번을 시도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머지도 다를 것이 없군요 설령 동전이 나온다고 해도 사용할 용도가 없습니다 인터페이스를 살펴보면 점수를 표시해놓은 것이 전혀 없기 때문이지요

만두같은 것이 상자에서 흘러나옵니다 아이템인가? 생각했지만 역시나 적이군요 이제는 미련을 버려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캐릭터에서 좋은 효과가 있는 오브젝트는 없다는 것이지요

함정들의 대부분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원래 없던자리에서 캐릭터가 지나가자마자 생성 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렇기에 처음 해본 사람이 단한번에 클리어 한다는 것은 거의 있을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드디어 무언가 새로운 것이 보입니다 앞에는 파란색의 깃발이 있군요 이것은 세이브 포인트입니다 다음에 실패하더라도 이곳에서 부터 다시 이어할 수가 있지요

단 하나 주의해야 할점은 기본제공되는 LIFE가 이 깃발에 도달하기 전에 모두 소진되면 지하세계로 스테이지가 변경됩니다 

그곳은 더욱더 어려운 곳이기 때문에 최대한 체크포인트까지 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합니다

얼추 패턴을 파악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저 하늘에 배경인줄만 알았던 구름이 적일 줄이야..

갑자기 표정이 사악하게 변하면서 비웃기 시작하는군요 아직까지는 화가 날 정도는 아닙니다

이제 거의 막판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이 계단식 언덕이 나오면 국기봉에 매달려 마무라 하는 것이 마리오의 특징이기도 하죠 역시 그냥 보내주지는 않는군요 하늘에서 4마리의(?) 만두가 떨어집니다 한번에 등장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피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제 매달려 보겠습니다

여기까지 오면 당연히 클리어가 되야 하는 상황인데 건물의 문까지 들어가기도 전에 하늘에서 또 하나의 장애물이 떨어집니다 이때는 컨트롤 자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답은 있습니다 장대를 아예 넘어버리는 것이지요

그 후 컨트롤이 가능한 상태에서 함정을 피한 후 다시 국기봉에 매달리면 클리어됩니다

드디어 두번째 스테이지가 시작되었습니다 언제나 주의하셔야 할점은 고양이마리오는 항상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시작과 동시에 바로 함정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이때는 당황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죠

어찌되었건 기회가 상당하게 제공되어서 그러너지 어떻게든 깨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한번 하고 나서 얼추 그 패턴의 순서를 외워놓으면 다음번 도전에서는 훨씬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