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추리를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아이탈출게임하기4라는 작품을 준비해보았는데요 아무런 대사 없이 주변에서 여러가지 단서를 찾아내서 주인공을 현재 있는 곳으로 부터 탈출시켜야하는 임무를 갖고 있습니다 원래 이러한 장르 같은 경우는 왠지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는데 아이탈출게임하기4는 이름에서도 알 수가 있듯이 매우 동화같은 늬앙스로 일관합니다
벌써 4번째 작품이군요 시리즈별로 퀄리티가 달라진 것은 없고 테마만 변경됩니다 한가지 참고하여야 할 점은 단순하게 단서를 찾는 것뿐만이 아니라 이것이 어떤 원리로 동작하는지 그 원리를 파악해야만 합니다
물론 일반적인 생각보다는 상상력을 많이 동원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연관이 있는지 너무 현실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황당하기짝이 없기 때문이지요
우선 지금 부터는 공략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물론 이것을 보고 나면 5분도 채 되지 않아서 클리어가 가능하고 상당히 시시해지기 때문에 왠만하면 어려울때만 참고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아이탈출게임하기의 주인공은 바로 이 모자를 쓰고 있는 귀여운 녀석입니다 항상 왜 이런곳에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작품의 주제이니 일단 진지하게 따지지 말고 넘어가도록 합시다
우선 주변을 살펴봅시다 입을 벌리고 있는 괴물 처럼 보이는 나무 , 그리고 왼쪽에는 왠지 위험할 것 같은 몬스터 그리고 우측에는 무시무시한 입을 가지고 있는 식충식물입니다 모두 마우스로 건들여보면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되려 위협만 합니다
이들의 위치를 이동시키려 해도 힘으로서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스스로 움직이게 해야 겠습니다
하단에 보면 어떠한 식물이 있군요 이것을 이용해 옷으로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주변 몬스터들로 부터 친근감을 유도해낼 수가 있는것이지요
옷을 입고나서 일단 녹색 괴물이 있는 좌측에게 말을 겁니다 그러면 아까와는 전혀 다르게 자리를 피해주죠 이때 앞에 있는 유리상자를 열어 그 안에 있는 길다란 줄기를 획득합니다
그러면 아까 몬스터는 그 유리상자에 들어가서 땅을 파며 놀기 시작합니다 아까부터 관심있던 이유가 이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무 위쪽에 보면 거미줄이 보입니다 이 거미줄을 나무 줄기에 감싸서 잠자리채를 만들어줍니다 이 작업은 우측에 있는 식충식물이 그 위에 있는 벌레에 관심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문 손잡이에 그것을 걸어줍니다
그런 후 문을 두들겨 보았더니 밖에 경비를 서고 있던 자가 들어와서 문을 쾅 열기 시작하는군요 그 각도를 이용해 잠자리채가 벌레 있는 쪽으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위치가 조금 달라서 잡을 수가 없습니다 벌레를 유인해야 하는데요 아까전에 모래를 파고 있던 녀석이 기억나시나요 유리상자에 문을 닫아주면 흙들이 그 안에 가득차게 되죠
다시 문을 열면 쌓여있던 흙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 안에서 먹이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이것으로 벌레를 아랬쪽으로 유인합니다 다시 문을 두들겨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정확히 위치가 맞고 벌레를 잡았습니다 그것과 같이 식충식물의 위치도 이동합니다
원래 이녀석이 있던 자리 아래에 보시면 물이 담겨져 있는 통이 있습니다
이 물을 괴물 나무 입에 부어주면 안에 들어 있던 물건 하나가 떠오릅니다 어떤 장치의 기계인 듯 보이는군요
이것을 하단에 있는 변기통에 장착해주면 제대로 동작하기 시작합니다 그러고는 이것을 타고 빠져나갈 수가 있지요 아이탈출게임하기4는 이 처럼 일반적인 상식이 아닌 여러분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동원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