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게임 데드제드2

 

 

 

 

좀비들에 의해 세상은 정복되었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 남아 있는 생존자들은 결집하여 여기저기 배회하고 있는 좀비들을 소탕해야 한다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다 이러한 스토리를 가진 영화나 게임들은 상당히 많다 워킹데드게임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도 관련 미드에서의 스토리와 꽤나 비슷하다 이름 역시도 데드제드2이다 

 

여기서는 갖가지 무기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캠프를 지켜야 한다 그 과정속에서 동료들을 구출하고 함께 힘을 합하여 적들을 무찔러야 한다

 

 

시작하자마자 앞 화면에 조작방법에 대한 표가 나온다 매우 간단하니 한번 훑어보면 누구나 금방 익힐 수가 있다

Q,R,스페이스바 이렇게만 외워두면 될 것 같다

 

 

 

 

탄약의 제한은 없다 다만 재장전속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캠프로 달려오는 좀비들을 소탕하기 위해서는 좀 더 좋은 무기들을 구할 필요가 있다 무기 같은 경우는 각각의 베이스를 점령했을 때 랜덤식으로 등장한다 초반에는 단순한 권총으로만 대응해야 한다 

 

적들을 처치하다 보면 하단에 있는 게이지가 상승하는데 이것이 바로 분노게이지이다 모두 충전이 되면 스페이스바를 눌러 분노모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이 상태에서는 적을 타격한 부위에 상관 없이 한방에 제거 가능하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다양한 무기가 쌓일 것이고 총 2가지를 등록할 수가 있다 숫자키로는 변경이 불가하고 오로지 Q키를 이용한다

 

 

 

서바이버는 동료들을 말한다 이 동료들은 매우 중요하다 각각 역할을 정해주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배치해준다 저격, 근접, 서치  등이 있다 

 

슬롯대로 가득 채워주면 그 항목에서는 최강의 힘을 발휘한다 이따금씩 떠나가는 녀석들도 있는데 이들을 붙잡아 두려면 보급품을 잘 모아야 한다 그러나 보금품 역시도 랜덤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의도한 바대로 만들기는 참으로 어렵다 

 

 

 

전장은 낮과 밤의 차이가 있고 특히 밤에는 육안으로 구별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조금 가까워지면 약간씩 달빛에(?) 반사되는 형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만으로도 파악해야 한다 

 

 

 

 

Uzi 같은 연사가 좋은 총도 등장하지만 이것은 정확도가 굉장히 떨어진다 총의 반동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재장전속도가 빠르고 연사가 아닌 단발로 사용하여 처리한다면 충분히 효과적인 무기이다 

 

 

 

 

 

서치항목에 동료들을 많이 배치해두니 보급품은 물론 새로운 서바이버도 매우 잘찾는 편이다 정말 하다보면 워킹데드게임이라는 제목이 매우 어울릴 정도의 게임성이라고 볼 수가 있다 전장에는 이미 수많은 좀비들이 널부러져 있다 여태까지의 성과가 보여지는 것이다 

 

 

 

보급품을 얻으면 얼굴처럼 보이는 아이콘의 숫자가 상승하는데 이것이 높을 수록 서바이버들의 유지시간이 길어진다 스테이지는 여러개 나누어져 있으므로 충분한 플레이타임을 제공받을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