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게임하기

액션/슈팅|2017. 5. 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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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꼽으라면 아마 드래곤볼을 빼놓고는 이야기를 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만큼 엄청난 인기를 얻었었던 것은 물론 지금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오늘은 이 드래곤볼 게임하기를 해볼 참인데 기본적으로 격투장르이다 그 안에서는 스토리 모드와 대전 모드를 비롯한 2인용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마련되어 있으니 한번 즐겨보도록 하자



우선 난이도를 선택해준다 두가지 밖에 없다 EASY와 NORMAL인데 따로 옵션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이것이 전부라고 생각된다





익숙한 등장인물들이다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우선 선택해준 후 모드를 골라야 하는데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나가는 모험 모드이다 2p 스토리는 함께 두명의 게이머가 함께 힘을 합쳐 플레이를 할 수가 있는 것이며 VS는 말그대로 대전액션 모드이다 이렇게 하나를 선택했다면 바로 Start를 눌러 시작하면 된다




만화를 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7개의 구슬을 모두 모으는 것이 드래곤볼 게임하기의 목표이다 그런데 원작 스토리에서도 이 구슬들을 전부 모았는지 그것이 의문이다 




멧돼지 처럼 보이는 모습의 전사들이 출몰한다 이 몬스터들은 초반에 등장하는 적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강력한 체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얕잡아보아선 안된다 


조작방법

WADS - 이동

J -기본공격

K -점프

L - 기모으기

U,I,O - 특수 기술


특히 기를 모으는 것은 최대치와 에너르기사용하는 용도로 나뉘는데 노란색은 최대치를 가르킨다 노란색만 있더라도 일반적인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기를 모으면 빨강색이 상승하며 딱 최대치 기준까지만 충전할 수가 있다 


중간에 구분되는 선이 있는데 이 한칸당 에네르기파를 1번 사용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특히 에네르기파는 일반적인 대전액션에서 볼 수 있듯이 장풍 커맨드를 입력하면 사용할 수가 있다 가장 높은 기력 수준에서 사용하면 할 수록 더 강력한 장풍을 시전할 수가 있다



최대치의 충전은 적과의 전투를 통해서만 얻을 수가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드래곤볼 게임하기에서는 앞서 말한 것처럼 두명이서 대전 형식의 모드도 가능하다 여느 대전격투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캐릭터에 따라서는 점프 대신 하늘을 나는 기술도 사용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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