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공주의 전설
오늘은 바리공주의 전설이라는 한국형 판타지 게임을 해보려는 참이다 이때만 해도 국내에서는 플래시를 참 많이 사용하였고 게임 퀄리티 역시 거의 최강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정도이다 그때 탄생한 RPG 장르의 작품인데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다 물론 아주 오래전의 작품이라서 몇가지 참고해야 할 점이 있다 시작하자마자 뜨는 메시지가 있는데 바로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10분후에 자동 종료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10분안에 클리어를 해야 할까? 물론 그만큼 플레이타임이 짧지는 않은탓에 그것은 어렵다 일단 로그인 자체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몇가지 방법으로 해결 할 수가 있다
*바로 10분마다 저장 및 불러오기를 하는 것이다 . 밑에서 설명할 것이지만 세이브 포인트에서 10분이 되기전에 우선 저장을 한 후 다시 불러오기를 해주면 타임이 다시 초기화가 된다 .
또한 저장한 것을 불러올때는 메인화면에서는 되지 않으니 이것 역시 주의해야 한다 우측에 메뉴에서 불러오도록 하자
생각보다 번거로운 작업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명작을 하려면 그 정도는 감수하고 플레이하도록 하자 . 그렇게해서까지 클리어한다면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바리공주의 전설에서는 두가지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뒤 능력치를 설정해주어야 하는데 마치 리니지1의 초기때의 방식과 비슷하다. 게이머가 임의대로 정할 수는 없고 일정 확률로 능력치를 배분해준다 . 아무래도 바리공주같은 경우는 법사에 가까운 병과이기 때문에 도력이 높으면 좋은것으로 판단된다 아직 해보진 않은 상태에서의 판단이다
오프닝도 화려했지만 중간중간 스토리가 나오는 것도 볼만하다 상당한 스케일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마을에는 상점, 퀘스트, 던전, 창고 등이 있으며 한번쯤은 전부 조사해보고 그 위치를 익혀두는 것이 좋다
또한 마을 가장 하단층에서 호롱불 같은 것이 있는데 여기 근처에서 스페이스바를 눌르면 저장할 수 잇는 메뉴가 나온다 저장하기를 선택하여도 아무런 변화가 없기 때문에 잘 저장되었는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앞서 말한대로 10분마다 종류되기 때문에 그 시간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 따로 시계가 없어서 이건 개인적인 판단으로 구분해야 할 것이다 초시계를 맞추든지 하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서 말이다
상점에는 이미 화려한 장신구들이 있지만 지금은 얻을 수가 없다 값이 꽤나 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몬스터들을 처치하여 엽전을 모아 나중에 얻도록 하자
Z,X 등의 키로 공격을 하고 키보드 방향키로 움직이게 된다 그 외에도 대부분 RPG에서 활용했던 단축키들이 비슷하게 적용이 되어 있다 숫자키로는 포션등의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퀘스트를 얻고 첫번째 던젼에 입장하였다 그런데 굉장히 몬스터들이 강하다 포션을 사용할 여유도 없이 바로 체력이 빠르게 소모되는 탓이다 공략하는 방법이 있다 연속 콤보 공격을 하여 상대에게 반격할 기회조차 주지 않으면 된다
또한 기력을 회복하는 것이 꽤나 개성있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 적들에게 공격을 하게 되면 기력이 회복되는 것은 그리 낯선 것은 아니지만 굉장히 빠르게 소모된다는 점이다 사용하지 않으면 그대로 소멸되어 버린다 그래서 좀 더 강한 적을 연속공격으로 한번에 다량의 기력을 모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바리공주의전설 전체지도를 살펴보면 숫자가 여러개가 있는데 이것만 보더라도 상당한 플레이타임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까전에 말했던 10분 타이밍만 잘 지켜준다면 클리어하는 것도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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