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시대2 게임하기

타워디펜스|2016. 12. 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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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디펜스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제 2016년도 막바지에 접어든 것 같네요 올해에는 개인적으로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잘 풀린것도 못풀릴 것도 없이 그저 그런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다짐했던 일들을 많이 이룩하지 못하고 나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시간을 많이 투자한 것 같네요 스스로에게는 조금 미안한 감이 들기도 합니다 . 어찌되었건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면 이렇게 집에 돌아와 플래시 작품들을 한번씩 플레이 하다 보면 단순한 시스템에 나도 모르게 고민했던 것들을 까먹기도 합니다 디펜스 장르 중에서도 장수를 하고 있는 전쟁시대2 게임하기를 모르시는 분은 아마도 적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최근에는 많은 것들이 고 퀄리티로 나오고 있지만 전쟁시대2 게임하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추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 버전도 있는데  시스템으로 그대로 가져오고 그보다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좀 더 화려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대를 발전하며 강해지는 독특한 재미를 느끼게 되죠

 

궁극적인 승리 조건은 맵의 양쪽 끝에 보이는 동굴이 있죠? 이것은 메인베이스입니다 상대의 메인베이스를 파괴하면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처음에는 원시시대부터 시작합니다 유닛은 총 4가지고 원거리, 근거리 , 탈것 , 기갑(탈것), 특수(영웅) 등으롤 나뉘며 가격도 이 순으로 높아집니다

 

 

 

 

 

유닛 중에 하나가 잠겨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것은 우측에 업그레이드 목록에서 가장 첫번째꺼를 습득해야만 오픈됩니다

 

보통은 강력한 유닛이 잠겨져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유닛들은 일렬로 밖에 이동할 수가 없습니다 겹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아무리 많은 유닛들이 뒤에서 대기하고 있다고 할 지라도 실제 전투에서 벌어지는 공격력에는 큰 영향을 미칠 수가 없지요 다만 ,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유닛은 예욉니다 어느정도의 칸까지는 후방에서 무기를 던져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죠

 

앞서 언급했던 업그레이드 목록에는 근거리 , 원거리 유닛에 대한 공격력과 방어력 그리고 설치형 터렛의 사거리 , 데미지 등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디펜스를 할때에는 부가적인  즉, 터렛같은 것을 자주 설치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에 투자하는 것보다 공격유닛 하나 더 뽑는것이 낫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관념때문이었는데요 실제로 처음에 설치할 때는 많은 자원이 소비되지만 직접 운용하다보면 이만한 것이 없습니다 잘만 사용하면 적에게 전혀 공격 받지 않고 경험치 및 골드를 획득하는 것도 가능하죠

 

 

 

 

이제 스페셜쪽을 보도록 합시다 여기서는 발전과 특수 공격이 있습니다 먼저 특수 공격은 마법을 이용해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것인데 대상은 범위입니다 이미 필드에 나와 있는 적유닛에게 효과적인 데미지를 입히죠 다만 이것은 경험치를 소모하게 됩니다 이것이 가장 큰 고민거리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특수 공격을 하게 되면 시대발전이 상대적으로 느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또한 경험치를 자원으로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발전을 하면 그 이전시대의 유닛보다 기본적인 스펙이 향상됩니다 그러니 빠르면 빠를 수록 유리할 수가 있는거죠

 

 

 

 

 

진화를 하게 되면 메인베이스는 멋스럽게 변화됩니다 그러나 타워는 자동으로 향상되지 않습니다 다시 되팔거나 새로운 슬롯을 추가 시켜 해당 시대에 맞는 것으로 변경하면 됩니다

 

 

 

게임 스피드가 느리다고 생각되신다면 하단에 있는 메뉴로 증가시킬 수가 있습니다 좀 더 빠른 결판을 낼 수가 있겠지요 어느정도 골드가 모이면 총 공격할 수 있는 영웅 유닛을 생산하여 마무리를 지을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난이도에 따라서 좀 더 신중한 전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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