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러쉬 프론티어 pc

타워디펜스|2017. 1. 1. 05:23
반응형








오늘은 타워디펜스 중에서도 자유도가 굉장히 높은 것으로 유명한 킹덤러쉬 프론티어 pc 버전을 해보고자 합니다 여기서 자유도라는 것이 다른 작품들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보통은 공격타워를 한번 설치 해둔 자리에서 변경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물론 킹덤러쉬 프론티어pc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미 설치한 위치를 바꾸는 것이 제한되어있는 것은 다르지 않은데요 병과 유닛에 따라서 필드에 직접나가 싸우는 경우가 있기도 하기 때문에 자유도가 높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로딩이 조금 다소 오래걸릴 수가 있습니다 약 50메가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간대에 따라서는 빠른 실행이 가능할 수도 있으니 조금 기다려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메인화면에서 바로 START를 눌러주면 난이도 선택 화면이 나옵니다 NORMAL정도가 가장 적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필드 화면인데요 가장 처음에는 별다른 행동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전장으로 떠나보도록 합시다 처음에 했을 때에는 튜토리얼 화면이 자주 뜨는데 이것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SKIP으로 넘어가도록 합시다




여기서는 망루(타워)를 건설하여 적들을 방어하게 되는데요 아무곳에서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깃발이 박혀 있는 지역에만 망루를 건설할 수가 있습니다


병과는 총 4가지입니다 궁수, 마법사, 공병은 모두 원거리 공격으로서 직접적으로 전장에 나서지 않고 다가오는 적만을 상대하게 됩니다


그러나 배럭은 전사들을 생산하는 곳으로서 직접적으로 랠리 포인트를 정해 타워가 건설 된 곳을 기준으로 일정범위 안에서 이동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 곳을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지요 


이렇게 앞으로 전방으로 나서 있는 것은 적들과의  전투가 벌어지기 때문에 그들의 진군을 조금이나마 억제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 체력이라는 것을 갖고 있어서 직접적인 공격을 받게 되면 체력이 소모되게 되고 결국엔 소멸되어버리는데요 다시 재 생산될 때까지는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초반에는 새로운 WAVE가 시작될 때마다 신규 몬스터를 만나볼 수가 (?) 있습니다 그에 관한 도감도 있으니 스펙을 알아보는 것도 적을 아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전투에 있어서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전투가 무르익으면 킹덤러쉬 프론티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영웅(HERO)가 등장합니다 영웅의 장점은 우선 체력이 높고 공격력이 강력한 것은 물론이고 전장 어디든지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지요






이렇게 우주 방어를 펼친다고 할지라도 적들의 공세에 밀릴 수가 있는 긴급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궁극적인 목표로서는 적들이 성곽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어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 한명의 적도 들여보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언제나 예상 못한 상황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이때 사용할 수 있는 특수한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마법 공격과 용병입니다 용병은 게이머가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여 곧바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병력을 생산할 수가 있습니다


마법 공격 역시 원하는 위치에 곧바로 메테오와 같은 직접적인 공격을 펼칠 수가 있지요 물론 이것을 사용하려면 자원적으로 감수해야 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급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나면 다시 필드로 돌아옵니다 여기서는 다양한 것을 만나볼 수가 있는데요 우선 퀘스트를 살펴볼 수가 있으며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보면 4가지 병과에 대한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좀 더 강력한 병력을 키워낼 수가 있는 곳이지요


또한 새로운 영웅을 선택하거나 기존 영웅의 스펙을 훈련시키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다양한 영웅이 있지만 전부 고를 수 있는 것은 아닌 듯 보입니다 조금 더 레벨을 플레이 해보아야 겠습니다 


반응형

'타워디펜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크디펜스  (0) 2017.05.06
학교전쟁게임  (2) 2017.02.21
전쟁시대2 게임하기  (0) 2016.12.29
전쟁시대1 게임하기  (0) 2016.12.17
풍선타워디펜스5 게임하기  (0) 2016.12.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