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타워디펜스5 게임하기

타워디펜스|2016. 7. 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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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최고의 디펜스 장르라고 불리우는 풍선타워디펜스5 게임하기입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아주 귀여운 원숭이들이지요 이 동물을 생각해보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바로 바나나입니다 역시 메인배경에서도 바나나 나무가 곳곳에서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가져가려고 힘을쓰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바로 풍선(?) 들입니다. 왜 풍선들이 바나나를 가져가려 하는지 이해는 못하겠습니다만 아마 나름대로의 스토리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작 메뉴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계정을 생성하여 로그인을 하는 것이고 나머지 하는 손님으로 들어가서 플레이하는 것입니다 계정을 만드는 것이 아주 간단하기는 하지만 그것 역시 번거롭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GUEST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기능에 있어서 몇가지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지요 우선 먼저 해보시고 나서 판단하셔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이렇게 들어가면 필드가 나옵니다 각 건물들마다 기능이 있는 것 같군요 왠지 복잡해보이니 하단에 있는 PLAY이정표를 눌르게 되면 바로 시작됩니다





트랙을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풍선들이 지나가는 경로가 제각각으로 정해져 있으며 이것에 따라 게이머의 전략적 구성이 크게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그 후 난이도를 골라야 합니다 난이도 별로 차이나는 부분은 어려울 수록 풍선을 터트렸을때 얻는 골드가 줄어들고 한번에 나오는 양이 상당히 늘어납니다 


초반에는 상당히 쉽지만 나중에 WAVE가 높아질 수록 쉽사리 클리어하히가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쉬운 정도 부터 해보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풍선타워디펜스5 게임하기의 가장 기본적인 유닛은 다트몽키입니다 그냥 원숭이가 다트 바늘을 던져서 흘러나오는 풍선들을 맞추는 것이지요 공격 사거리와 속도 등이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준이지만 나중에 대형적들을 상대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여 초반에 많은 수를 설치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효율이 떨어질 때에는 다시 되팔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 이때에는 처음에 설치할때의 사용되었던 골드 일부만 돌려 받게 되죠 그것은 분명 아깝습니다 그게 싫다면 더욱 전략적인 선택이 있습니다 바로 기존의 유닛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이지요 하단에는 경험치가 있는데 가득 차면 레벨이 오르게 됩니다 이것에 따라 이미 설치되어 있는 유닛을 선택해보시면 다양한 능력치들의 목록이 뜹니다 이것 역시도 단계별로 올릴 수가 있는데 사거리업과 공속을 올리는게 가능합니다 그렇게 성장한 녀석에게는 나름대로의 구분이 필요하겠지요? 머리띠라든지 계급장 같은게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배치를 한 후에는 하단에 GO를 눌러주면 바로 그녀석들(?)이 드디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이 때 화살표를 한 더 눌르게 되면 이동하는 속도가 상당히 빨라지죠 빠른 진행을 원한다면 이런식의 플레이도 괜찮습니다 그 바로 아래보시면 SAVE도 있는데 저장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만 게스트로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풍선타워디펜스5 게임하기에서는 주인공이 마치 원숭이들인것 같았지만 조금 하다보면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실질적으로는 BLOONS입니다 그래서 이를 막는 것은 몽키뿐만이 아니라 대포나 타워형의 유닛들도 있지요 게다가 소모성 아이템도 있는데 전략적으로 배치를 했다 생각해도 잠깐의 실수로 그냥 길목을 넘어가기라도 해버리면 말짝 도루묵이 되어 버립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소모성 아이템을 직접적으로 도로위에 깔 수가 있습니다 


골드가 많이 들고 소모되어 사라지기는 해도 긴급할때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공격형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가적인 능력을 가진 종류들도 있는데요  ICE TOWER같은 경우는 일정시간동안 풍선을 얼려버립니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멈춰지죠 물론 그리 오랜 시간은 아닙니다만 어느정도 시간을 벌기에는 충분합니다 또한 비슷한 능력으로 글루거너가 있는데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글루건을 아시지요? 그것에서 착안했다고 여겨지기도 하는군요 


아이스타워와는 비슷하기는 하지만 조금의 차이점이 있는데요 적들의 이동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느려지게 만들어줍니다 대신 지속시간이 비교적 길다는 것을 알 수가 있지요 어떤 것을 사용하던 밸런스는 맞는 편입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효율이 차이가 나겠지요


현재는 풍선타워디펜스5의 초반부이기 때문에 그리 어마어마한 액션은 보여드릴 수가 없습니다만 직접 해보시면 후반부에 갈 수록 적들 역시도 어마어마하게 성장해나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녀석들에게는 색상이 입혀져 있는데 빨강은 한방 , 파랑은 두방 이런식으로 내구도가 구분되어지죠 게다가 크리스탈로 쉴드를 입고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예 모습이 상상도 못한 수준으로 변형되어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그 스케일에 압도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잔잔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장르인데 이따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도 선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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