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리진에디션과 일반판의 차이점

오랜만에 블리자드가 내놓은 fps 슈팅액션장르인 오버워치입니다 얼마전 오픈베타테스트를 했었는데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 인기를 실감하기에는 충분하였습니다 그리고 24일을 기준으로 정식오픈이 되었는데 패키지 형식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종류는 두가지인데요 오리진에디션과 일반판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두 패키지는 기본적으로 가격에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게다가 오리진은 생각보다 높은 수준이라 망설여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조금 고민하게 만드는데요 오늘은 이것의 차이점에 대해 확실하게 알아보도록 합시다

일반판과 오리진에디션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런 질문지가 던져지면 어떤 게이머든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혹여나 제한 된 기능이나 신규 기능 등이 추가되어 있지는 않은지 말이지요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는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오리진에는 대부분 스킨이나, 부가적인 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정도입니다.

일단 가장 첫번째로 영웅스킨입니다 오버워치내에서 사용할 수 있지요 

블랙워치 례예스나 강습 사령관 모리슨 등 옛 오버 워치 스킬을 착용합니다.

아마 이것을 이해하려면 스토리에 먼저 익숙해져야 할듯 싶습니다

오버워치뿐만 아니라 블리자드내의 다른 작품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WOW에서 아기윈스턴을 애완동물로 키울 수가 있습니다 

WOW식의 비주얼을 생각해봤을때 ...일러스트가 아기라는 컨셉인 것은 어느정도 납득은 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유저 곁에서 힘을 합쳐 싸우게 되고 모험을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또 다른 기능들이 있는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하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그나마 해당 패키지에서는 가장 직접적인 기능을 가진아이템이 되겠습니다 

하스스톤에서는 모든 카드의 뒷면이 오버워치 로고 바뀌지요

디아블로3에서는 메르시의 날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정한 능력이 추가되는 것은 아니고 이렇게 멋진 날개를 달고 다닐 수 있는 것만으로 자기만족을 할 수가 있는것이지요 . 허나 디아블로3 같은 경우는 대규모 MMORPG 형식이 아니라서 딱히 보여줄 상대가 없다는 것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기는 합니다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게임 내 초상화를 시계의 영웅들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확인하셨나요? 이 차이점만 보더라도 여러분이 고민의 해답을 조금 더 수월하게 찾을 수가 있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아쉬운점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모든 블리자드의 게임을 하지 않고 오로지 디아블로3만 이따금씩 접속하는 편이지요 이것은 저뿐만이 아닐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키지들의 내용은 오버워치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블리자드 작품에 적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의 작품에 더욱 더 집중했으면 좋았을 걸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데요 물론 기능에 대해 차별성을 둔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가 있으니 그런 부분을 건들지 않은 것은 다행이라 생각하기는 합니다만..

우선 이 부분은 제가 결론을 지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 분명히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 것이기에 함부로 이야기 할 수는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