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리오 한국서버 [아가리오 게암하기]

퍼즐|2015. 10. 4. 12:44
반응형

세포키우기라는 재미난 온라인게임이 최근에 큰 인기를 끌고 있지요 이렇다할 멋진 그래픽도 아니고 많은 아이템이나 오브젝트가 있는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주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직접해보시면 여러분도 멈출 수 없는 즐거움을 만나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리뷰라기 보다 그냥 간단한 소개글을 쓰려고 막상 틀어놓고 잠깐만 하려고 했으나 몇시간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특히나 그 안에서도 다양한 MODE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 저것을 다 해보다가 결국엔 또 하나의 유저가 되어 버리곤 합니다 


본 서버는 외국인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전혀 커뮤니티가 형성되지 않아서 웃을 수 있는 요소는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오늘 알려드리고자 하는 것은 바로 아가리오 한국서버입니다 여기에는 한국 유저들만 모여있기 때문에 더욱 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바로 "채팅"입니다


한국서버

http://koagario.tk/

개인이 운영하는 한국서버입니다 서버 점검을 제외하고는 24시간 운영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식서버

http://agar.io/

이곳은 공식서버입니다 전세계 유저가 한곳에 모여 함께 즐길 수가 있지만 커뮤니티가 잘 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하는 방법은 대부분 같습니다 2015년 6월 부터 운영되는 서버 같군요 MODE 3가지가 있는데요 

FFA: 개인적으로 플레이함

TEAMS : 같은 색상끼리 팀을 맺어 플레이함 서로 공격이 불가능하지만 도움을 줄 수는 있음


한국서버이다 보니 모든 메뉴가 한글로 되어 있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톱니 바퀴 아이콘을 눌러주시면 세부적인 옵션을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스킨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거나 이름등을 안보이게 할 수도 있지요 취향대로 설정해주시면 되지만 저같은 경우는 가장 기본상태가 나은 것 같습니다 서버 고르는 목록이 있지만 한국서버만 있을뿐이지요 그래서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엔터키를 이용해 채팅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 국내 온라인게임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 한국분들은 이런것의 현지화를 잘 해놓습니다 채팅은 진짜 신의 한수라고 할 수가 있지요 커뮤니티가 이루어지면서 웃을 수 있는 요소들이 가득해졌습니다 


팀플 역시도 좀 더 효과적으로 할 수가 있지요 이제는 이게 없는 아가리오는 상상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다양한 스킨들을 만나볼 수가 있지만 대부분은 스킨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냥 기본 색상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오로지 닉네임으로 자신을 표현하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이렇게 심플한 작품에도 몇가지 조작방법이 필요합니다 마우스 커서로 세포들의 위치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W - 세포분열 (중립) 이것은 중립으로 분열이 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할때에는 일명"먹이주기"로 활용됩니다 


스페이스바 - 이 역시 세포분열입니다만 아직 게이머에게서 벗어난것이 아닙니다 컨트롤이 가능하고 다시 합칠 수도 있습니다 위치는 개별적이지만 동일하게 움직입니다


이것을 사용하는 이유는 부피가 작으면 작을 수록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먹이를 먹기 편하게 하기위해서도 있지만 거대한 적에게서 손쉽게 도망가기 위함도 있습니다 




초반에 성장하려면 경쟁을 해서는 이길 수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먹이라는 개념은 자신보다 육안적으로 확실히 작아야만 먹이로 삼을 수가 있는데 후발주자로 입장을 하면 자신보다 작은 녀석은 만나볼 수가 없겠지요?


이때는 맵 여기저기에 무작위로 널려져 있는 중립세포를 섭취하면서 성장하시면 됩니다 


닉네임으로도 충분히 자신을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개인전보다는 팀플이 훨씬 재미가 있는데요 자신의 팀에게 도움을 줄 수가 있고 보호받을 수도 있습니다 세력은 3가지입니다 파랑, 빨강, 녹색이지요 이런식의 그래프로 표시되어 세력간의 격차를 알 수가 있습니다 물론 언제든지 세기는 뒤바뀔 수가 있지요 실시간으로 말입니다 


세포분열은 여러차례에 걸쳐서 할 수가 있습니다


아가리오 내의 최소 단위까지 말이지요


부피가 어느정도 커졌을때도 긴장감을 늦추어서는 안됩니다 이때 가장 위험한 상태가 세포가 분열된 상태인데 자의적으로 하지 않아도 중립적인 물체에 의해 파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스크린샷을 보시면 겉면이 뾰족한 무엇인가를 이따금씩 만나게 되는데요 이것은 크기가 작을때에는 아무런 위험요소가 발생하지 않지만 어느정도 커졌을때는 닿기만 해도 마구 분해해버립니다 이때 적이 근처에 있다면 속수 무책으로 당하게 되어 버리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퍼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팩맨게임하기  (0) 2015.10.19
봄잇5 게임하기  (13) 2015.10.08
포레스트템플 게임하기  (1) 2015.10.02
테트리스 플래시게임  (0) 2015.10.01
파이어보이앤워터걸4  (0) 2015.09.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