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잇5 게임하기

퍼즐|2015. 10. 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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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버맨이라는 작품을 해보신 분들은 이것이 아주 익숙할 것 같은데요 오늘은 봄잇5 게임하기입니다 시리즈가 상당하게 많아서 헷갈리기도 합니다 벌써 7번째까지 제작되기도 했는데 1편 부터 그 과정을 지켜보다 보면 봄잇5 게임하기가 꽤나 많은 발전을 이룩했다는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처음의 시도는 좋았으나 불필요한 것이 많았지요 그러다가 약 3번째 부터는 살짝 무리수를 두기도 합니다 캐릭터들이 귀여움이라는 것은 벗어던지고 갑자기 진지한 모습으로 디자인 되기도 했지요 그 편은 저에겐 꽤나 무리수였다고 기억됩니다 원채 이것은 등장인물들이 로봇이라는 컨셉이기 때문에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 좋았지요 로봇들의 운동회!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폭탄을 사용하면서도 건전함을 유지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기는것 아닐까요? 봄버맨이라는 것이 이 장르의 원작이기도 한데 그것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것은 아무래도 국내 작품이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온라인을 도입함과 동시에 상당히 많은 아이템들을 도입함으로서 게임의 재미를 더 해주고는 했었지요

 

아직까지 인기있는것을 보면 정말 대단한 작품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해보기에는 여러가지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가 있지요 그런의미로 보자면 봄잇5 게임하기 같은 경우는 아무런 설치나 계정 생성 같은 것 없이 바로 작품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는 부분이 크나큰 장점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메인화면이 상당히 알록달록 하지요 외국에서 만들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런 컨셉은 대부분 아시아에서 발생한것이라 생각되는것이 일반적이기도 하지요 

 

로봇들이지만 메인화면의 일러스트 곳곳에는 사탕이나 선물상자같은 동화스러움이 묻어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의 게임화면은 어떨까요? 역시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 막상 진행을 해보면 우리 웃으면서 유치하게 플레이할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how to play에서 조작방법들을 알 수가 있습니다

 

2인용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친구와 함께 플레이한다면 우정을 쌓는대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조작방법 

 

1인용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인용을 설정할경우에는 배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그 때는 위 스크린샷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키보드 방향키 - 이동

스페이스바  - 액션( 폭탄 설치나 아이템 및 스킬 등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캐릭터는 약 8명이 존재합니다 이때 부터 봄잇의 구체적인 그림이 결정된 것 같습니다 코스튬을 할 수가 있는데요 대결에서 승리를 하게 되면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코스튬을 오픈할 수가 있으며 착용도 가능합니다 물론 능력이 바뀌는 것은 아니고 멋으로 하는것이지요

 

인터페이스를 살펴볼까요 좌측 사이드에는 모든 등장 캐릭터의 스펙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하트는 체력, 폭탄은 한번에 설치할 수 있는 폭탄의 수인데 이것은 이미 설치한 폭탄이 터지기전까지의 수를 합한 값입니다 

 

물병은 화력을 의미합니다 신발은 이동속도 이지요 이정도면 대충 파악 된 것 같군요 본격적으로 한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맵은 파괴가 가능한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뉩니다 폭탄을 근처에 설치하고 폭파되면서 그 안에 아이템도 함께 얻을 수가 있지요

 

 

맵도 참 재미있습니다 배경 테마가 각각 살아있어서 그것을 감상하는 즐거움까지 있는것이지요 모든 스테이지에는 중립적인 장치가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 동물원 같은 경우는 악어가 있는데 이곳을 지나갈 수는 있지만 수시로 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잘 피해가야 하기도 하지만 이것을 역이용하여 승리를 이룩해낼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4가지 모드가 존재하는데요 아케이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원작과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굳이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네요 그 나머지도 마찬가지이지만 시리즈별로 특별한 모드를 만들어 놓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그린존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맵에 랜덤으로 깃발이 나타납니다 이곳에 일정시간 머물게 되면 점령이 가능한것이지요 약 10개를 먼저 점령하는 자가 승리하게 됩니다 물론 남이 시도하고 있을때 눈으로만 방관하고 있으면 절대로 안되겠지요

 

이런식의 경쟁 모드가 상당히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살짝 아쉬운것은 인공지능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친구와 함께 2인용으로 플레이하는것을 권장해드리기도 합니다 상대가 너무 쉬우면 금방 실증이 나버리기도 하지요 심지어 자기 스스로가 혼자 놀다가 자기 폭탄에 당해서 결국엔 승리를 너무도 쉽게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너무 걱정하지는 마십시오 스테이지라는 개념이 있어서 클리어 하다보면 자연스레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레벨의 밸런스가 조금 더 균형이 있었으면 좋았을 걸 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군요

 

 

그린존에서 사용하는 기본 무기는 폭탄이 아니라 망치입니다 게다가 총 같은 발사무기가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이쯤 되니 장르가 슈팅으로 바뀌어버리죠 장르의 경계 파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위화감 없이 잘 풀어내어서 다행입니다 플래시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퀄리티는 우수한 편이므로 이따금씩 생각이 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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