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분의 추억을 불러일으킬만한 작품 팩맨게임입니다 저는 이것이 최초 출시당시에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습니다만 그 이후에 접해보고 나서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정한 때를 생각하게 하는것은 여러가지가 있지요 향기라든지 노래라든지 , 그중에 이 팩맨게임도 누군가의 추억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한번 함께 회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정말 단순하기 그지 없는 작품이지요 뭐 출시되었때만해도 그래픽으로 제작되었는것으로 엄청난 퀄리티라며 인정을 받을 수 있었죠 특히나 거기에 선과 악의 개념 공격과 방어의 개념 주인공의 역할 , 목적이 아주 뚜렸했지요 그래서 아무리 단순하더라도 게이머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을 선사해주기도 합니다
지금 매우 호화스러운 그래픽이 판세를 점령하고 있는 시점에서 왜 뜬금 없이 추억팔이냐고 저에게 뭐라하실 수도 있지만 단순히 그것만은 아닙니다 일단 한번 플레이를 해보십시오 이게 이렇게 어려웠었나?라는 신선한 충격을 받게 됩니다
내용은 심플합니다 일명 "팩맨"이라고 불리우는 노란색의 캐릭터가 해당 작품의 주인공입니다 동그란 모양새에 한쪽만 비어있어 마치 입을 연상시키기도 하는데요 이것의 탄생비화를 한번 살펴보면 제작자가 개발중에 일용할 양식으로 피자의 한쪽을 먹고 남긴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일반인이 생각할때에는 그리 거창할 것 까지는 없어보이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 엄청난 게임계의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큰 히트를 쳤고 최근에도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며 얼마전에 보니 어떠한 영화에서도 한장면이 인용되기도 했습니다 굉장한 일이지요
진행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해당작품 같은 경우는 원작과 거의 같은 퀄리티의 싱크를 보여줍니다 배경음악과 효과음까지 말이지요 그래서 위화감을 느낄 수 없을겁니다
팩맨은 노란색으로 표시되며 맵은 미로처럼 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중앙에는 유령들이 태어나는 베이스라고 칭하면 되겠군요
우선 궁극적 목적은 미로 곳곳에 퍼져 있는 도트(점)들을 모아야 합니다 이것을 전부 획득하게 되면 그대로 클리어를 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할 수가 있지요
물론 적들에게 살짝이라도 닿는 순간은 바로 아웃입니다 목숨은 처음 시작할때에 부여받은 기회를 포함한 총3개입니다
제가 앞서 이것이 어렵다고 말했던 이유가 분명 인공지능이 띄어나지 않을텐데 적들의 유리한 수를 이용해 멋진 전략으로 저를 잡아냅니다 이것이 난이도가 높아진것은 아니고 어쩌면 제 행동하는 방법이 다소 달라진 경향이 있지 않나 싶네요 뭐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아볼 필요는 없지만 여하튼 매우 어려습니다 첫번째 스테이지도 손에 땀을 흘리면서 간신히 클리어했네요
무조건 도망만 가느냐? 또 그것은 아닙니다 아군에게도 공격할 기회는 있습니다 점들을 보시면 일정한 간격으로 도트의 크기가 주위의 것보다 훨씬 큰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획득하면 유령들이 힘이 한순간 사라지게 됩니다 온통 파란색으로 변하고 겁먹은 표정을 짓고 있지요 게다가 따라오지도 않고 팩맨으로부터 멀리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이때 바로 잡아버리면 처치하는것이 아니라 메인베이스로 돌아가 일정시간이 지난 후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이것 역시 전략적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무조건 큰 도트의 존재하는 갯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너무 남용하면 정말 긴급할때에는 아무런 대응책이 없습니다 게다가 적들의 힘을 약하게 한 후 무조건 녀석들을 추격하는것 보다는 그대로 두는것도 오히려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인 즉, 베이스에 들어갔다가 돌아오는 시간이 힘을 약하게 하는 시간 보다 더 빠를 수가 있거든요
예전에 누군가의 경쟁할 수 있는 항목은 점수 밖에 없었지요 클리어는 기본으로 하고 있었으니 스코어로 우위를 가리는 방방법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맵에는 랜덤으로 과일 같은 것이 생성됩니다 이것을 먹게 되면 별다른 특별한 효과가 있는것이 아니라 점수가 상당히 많이 증가하지요 .
대충 파악되셨지요? 그래픽 게임의 아주 기본적인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조작은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하게 되며 멈추는 기능은 없습니다 아무런 키를 누르지 않을때는 가장 최근에 선택되었던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다소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