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이는법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오늘은 항상 하던 종류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꺼내려고 한다 바로 자존감 높이는법에 대해서 조금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문득 생각이 들었다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어렵게 생각할것이 없다 나 자신이 나의 존재를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마음과 감정이라고 가볍게 생각해도 좋다 

하지만 무척이나 중요하다 나의 삶에 그리고 우리들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처음이자 끝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이 세상에 필요한 존재라고 항상 느끼고 있는가?

자존감의 반댓말을 자괴감이라고 치도록 하자 이러한 감정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남녀를 주제로 한다면 서로 갖가지의 이유가 있고 고민이 있을것이다 외모에도, 돈에도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항상 느끼는 부분일 수도 있다

예를들어 자신이 자괴감에 빠진 이유가 외모때문이라고 한다면 어느정도 운동을 하고 체중감량을 하여 외모가 이뻐진다거나 잘생겨진다고 장담할 수야 없겠지만 사랑스러워 질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괴감에 빠진사람들은 그 조차도 실천하기가 매우 어렵다 

나도 예전에 충분히 느꼈던 감정이고 "난 뭘 해도 안되는구나"하면서 삶의 의욕도 잃어본적이 있다 나는 전문가도 아니고 뭐 대단한것을 일러줄 수도 없다 다만 나도 겪어본 감정이기에 극복하고자 한다면 내 이야기를 참고 정도만 해도 손해볼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자존감 높이는법!

1.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자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이 드문 사람들일 것이다 . 어떤 일을 하고자 마음을 먹고 자신과 약속 후 굳게 다짐했음에도 얼마안가 흐지부지 되고 이런일이 반복되다 보니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많이 하락했을 것이다

의욕이 너무 높다 . 언제나 계획은 거창하다 , 죽은듯이 노력해보자 !라고 다짐을 해도 어김없이 그 약속은 깨진다

거창한 약속은 이제 그만두자. 지금 부터 메모장을 하나 들고 내일의 약속을 적어보자 대단한일을 적는게 아니다 딱 5개만 적어보자 

아침에 깨자마자 찬물로 세수를 한다라던지 , 물한잔을 마신다라던지 , 2분 스트레칭이라든지 ..

생각해보면 무지 간단한 약속들이다 이렇게 아주 쉬운 약속들로만 5개를 채워 실천해보자 . 그리고 완료된 목록에 자신만의 마무리 표시를 넣어두자 . 우스운 이야기겠지만 이런식으로 아주 쉬운것부터 조금씩 어려워지는 약속을 메모장에 적어두고 그 메모장을 전부 소모할때까지 자신이 얼마만큼 변해있는지 생각해보라 우습게 볼만한 효과는 아니다 

자신과의 신뢰를 되찾는것이 가장 첫번째이다

2. 토템을 만들어라

우리가 하는 괴로운 생각들은 대부분 걱정하는 것만으로 상황이 전환되거나 하는 경우는 결코 없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면서도 매번 걱정하고 괴로워한다 

자신이 괴로운 이유를 천천히 생각해봐라 한꺼번에 많은 것이 아니라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이 힘든 이유를 생각해봐라 한번에 하나씩만 생각하는 것이 좋다

괴로운 것이 무엇인지 , 왜 괴로운 것인지 천천히 생각하자 고민한다고 달라질 문제인가?아니라면 놓아주도록 하자

이것은 기타 피크이다 나만의 토템이다.자신이 괴로워 하는 일 하나를 놓아주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토템을 1미터 정도 든다음 아래로 떨어뜨린다 간단한 의식이다 영적인 것을 알려주려는게 아니라 이러한 현상을 스스로가 목격함으로서 뇌에 인지되게 하려는 목적이다 . 떨어진 순간 그 괴로운 일 하나는 놓아준게 된것이다 자신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날아갔다는 거다.

조금 황당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과 토템에서 이뤄지는 하나의 계약이자 규칙이다. 놓아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토템을 꺼내지도 말자 남용하지 말라는거다 어떤 물건이든 좋다 흔한 물건이어도 상관 없다 자신이 소지하고 있다면 그것으로 된것이다 

크기는 너무 크지 않고 적당한것이 좋겠다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이것역시 가장 쉽게 흘려버릴 수 있는 간단한 고민 부터 실천해나가야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무의식중에 토템에서 신뢰를 얻어야 한다 그래야 아무것도 아는 물건이 당신에게서 가치를 얻을 수 있고 앞서 말한 신뢰의 도구로 사용할 수가 있다 다시 말하지만 황당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에게는 부가적으로 좋은일이 생긴다 운도 스스로 따라온다 보이지는 않지만 세상의 알수 없는 암묵적 법칙 같은거라고 생각하자 실제적으로도 그렇다.

항상 남이 기준이 되고 남이 무엇을 좋아할까 걱정하지만 언제 한번 자신에게 좋은 선물을 해준적이 있는가?항상 아까워서 벌벌 떨고 있지는 않았는지...말이다

위에 설명한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이야기를 보고 그냥 씩씩되며 나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한번쯤 도전해보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기막히고 힘든 노력 중에서 이것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거다 또 귀찮아 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한번쯤 힘을 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