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량 줄이기 가장 간편한 방법

오늘은 사진 용량 줄이기에 대해 공부해봅시다. 요즘 기존의 drsl은 물론이고 컴팩트 부터 시작해서 스마트폰카메라도 상당히 좋은 화질의 사진들을 뽑아내기 시작합니다. 그 화질의 배경은 높은 화소수에 비례되는데 이것은 쉽게 말하면 해상도가 높은 작품들을 의미합니다

해상도에 개념을 아직 잘 모르신분들이 많지만 단순하게 말해서 해상도가 높다면 사진을 아무리 확대해도 화질이 크게 손상되지 않죠 문제는 이것때문에 용량이 급격하게 증가되어 버립니다 

개인소장용이라면 높은 해상도로 갖고 있는것이 좋습니다만 다른 사람과 함께 공유하려고 하거나 활용도에 비해 쓸때 없이 용량이 높다면 수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지나치게 높은 해상도는 육안으로 판단하기가 어려울정도입니다.

사진 용량 줄이기에 쓰일 프로그램은 "알씨"라는 국산 프로그램 입니다. 가장 쉽게 빠르게 변경이 가능하죠 알집을 만든곳이라 아마 다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공식사이트에서 최신버전을 설치합니다.

저는 얼마전에 먹은 피자사진을 이용해보겠습니다. 용량은 3.8메가 정도이며 해상도가 무려 4208 x 3120입니다. 높다고 좋아할것이 아니라 피자사진은 1028해상도만으로도 충분히 최고 화질을 뽑아 낼 수 있습니다. 저만한것 해상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죠 이것을 수정하면 화질이나 크기의 손실이 있지 않느냐? 고민하시겠지만 물론입니다. 크기에 대해 변화가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 사진의 원본 크기를 한번 살펴볼까요? 우측 미니 네비게이터에 현재 비추어지고 있는 피자의 모습이 모습입니다 원본사진으로 극히 일부분입니다 사람이 모니터로 확인하려면 인위적으로 축소시켜 보는 방법밖에 없지요 지나치게 큰것을 확인하셨나요?

수정하고자 하는 사진 파일을 알씨로 불러온뒤 사진에 대고 마우스 우측 버튼을 누르면 메뉴 리스트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크기 변환하기를 눌러줍니다.

사실 이전같은 경우는 확장자포맷에 의해 용량이 많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BMP ->JPG로 변경하는것만으로도 아주 큰 효과를 얻었습니다. 요즘은 그것이 아니라 사진의 질이 높아진것라서 불가피하게 툴을 이용해 수정을 해야 합니다.

크기 변경옵션에 진입하셨다면 4가지 방식으로 수정이 가능합니다 가장 간단한 것은 용량으로 조절하기 입니다. 저는 1메가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웹에 올리기도 쉽고 안정적인 용량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한 파일당 1메가를 초과하는 업로드는 제공하지 않는것이 보통입니다 

가장 하단의 품질은 100%로 그대로 두시면 좋습니다.

수정 된 사진과 원본의 비교입니다 . 아주 작은 용량으로 수정이 되었음에도불구하고 아직까지 크기는 큽니다. 반면 화질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어떤것이 원본인지 잘 모르시겠죠?  왼쪽이 원본입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애초에 사진을 찍는 기기에서 설정 중 해상도를 낮춰서 찍으면 굳이 나중에 이러한 수정작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용량은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하니 잘 활용하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