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만화가 그려져 있는 퍼즐을 기억하시는지요? 한칸만 비워져 있고 밀어서 맞추는 방식이었는데 이 종류의 명칭이 전혀 생각이 안나서 찾는데 꽤나 고생을 했지요 그것은 슬라이딩퍼즐이라고 불립니다 .
대체 뭘 말하는 거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진행 화면을 보고 나면 아 그거!라며 모두들 반가워하실 겁니다 최근에도 나오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유난히 즐겁게 했던 퍼즐게임 중 하나라고 기억되는군요 두뇌트레이닝에도 아주 도움이 될거라 나름 생각해봅니다
시작하기전 이렇게 조절하는 막대가 있는대 가장 기본으로 시작하면 너무 수가 적어서 시시하게 끝날 수가 있습니다 저 막대를 조절하여 그 갯수를 늘리거나 줄일 수가 있지요
짜잔! 바로 이것입니다 여기서 빈칸 단 1개이며 근처의 퍼즐조각을 밀게 되면 빈곳으로 이동되게 되는 것이지요 그림이라면 좀 더 어려웠을지도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숫자입니다 순서대로 맞추기만 하면 되죠
자기자리를 찾아간 블럭에 대해서는 진한 색으로 변경됩니다
이리저리 굴려가며 윗렬을 차례대로 맞추었습니다 . 저는 막힘 없이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만히 생각하는것 보다 일단은 밀어가며 자연스럽게 답을 찾는것을 즐깁니다. 그런데 이 슬라이딩퍼즐에서는 적게 움직일 수록 높은 점수가 측정되는 것 같습니다 상단에 보면 움직인 숫자가 있네요 윗쪽 하나 맞췄을 뿐인데 벌써 300개라니 . 그러나 이런것을 일일이 신경쓰면 제대로 즐길 수 없기 때문에 왠만하면 무시하고 플레이하는 것은 권장합니다
순차적을 잘 맞춰가고 있었지만 항상 끝자락이 문제지요 설마 가장 밑을 맞추려고 전체를 어지럽혀야 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맞춰가면서 왠지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체를 흐트릴 필요는 없고 딱 마지막 윗줄과 서로 조합시키면 이것은 해결 됩니다 .
그래 높은 점수를 얻어 기록을 세우고 싶은 분들이라면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생겨야 할 것 같네요 랭킹시스템에도 등록할 수 있으므로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두뇌트레이닝이 되는 것 같네요 보통의 퍼즐이라고 하면 머리 아픈 것이 상상되기 마련이지만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슬라이딩퍼즐 만한 것이 없는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