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퍼즐맞추기 car paking2

안녕하세요 먹빼의 플래시게임입니다 이것은 자동차를 주차하는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자동차를 이용해 물건을 원하는 장소에 상자를 밀어넣는 방식의 퍼즐맞추기입니다 이런 종류의 작품들을 여럿 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따로 설명이 필요하지 않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만 기존 방식과 물론 비슷하지만 상당히 난이도가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 물론 저에게만 적용되는 문제있지만.. 

벌써 2번째 작품이네요 인터페이스를 살펴보면 BGM, 효과음을 끄거나 전체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옵션들이 제공됩니다. 이따금 배경음악 자체가 집중하는데 방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그냥 음소거를 해두시면 됩니다

또한 실수로 두었을 경우에는 다시 되돌릴 수 있는 UNDO키도 존재합니다. 너무 여러번 움직였다고 한다면 Restart Level로 새롭게 시작하면 되죠

여기서는 얼마나 적게 이동을 했느냐에 따라서 점수가 측정됩니다 그러니 최대한 적은 수의 이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클리어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하는 방식

화면에는 두개의 P 영역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자 역시도 2개가 존재해야 합니다 상자를 각각 P영역에 가져다놓으면 되는데 자동차라는 캐릭터를 이용해 할 수가 있습니다

미는 것만 가능하고 당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막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존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초반에는 이동수까지 신경쓰다 보면 문제 풀이에 불편함이 있을 수가 있으니 그런것은 일단 제쳐 두고 답을 찾는대만 집중해봅시다

이동의 영역은 두~세칸 정도의 아주 작은 영역입니다 실제로 따지면 그냥 당겨서 옮기면 되잖아?라고 쉽게 생각하게 되는데 여기서는 한번 벽에 밀착 된것은 다시 끌어오기가 어렵습니다 그것이 가장 신경써야 할 관건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박스가 하나라면 쉬운것은 당연하고 서로가 간섭되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수월할 수가 있는데 여기서는 상자끼리가 장애물의 역할이 될 수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 발 딛음입니다 어떤 상자를 어떤 방향으로 먼저 움직일 것인가 부터 이미 문제를 맞추냐 틀리냐라는 답이 나와있는 상태로 봐도 무방하죠 

개인적으로 난이도는 꽤 높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오랫동안 붙들고 있으면 언젠가 답을 찾게 되는 것은 확실하다고 여겨집니다 그 과정이 그렇다고 해서 크게 지루하지는 않군요 퍼즐게임이라고 한다면 그 단어만 듣고도 벌써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시는 분들에게는 간단한 방식의 문제들을 풀어가면서 나름대로 뇌 운동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도 풀고 있는 중입니다 막히는 부분이 꽤나 많네요 무려 200개나 되는 레벨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엄청난 시간을 들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