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게

퍼즐|2017. 10. 24.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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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려움이나 난관에 봉착할 때 마다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나 그 시점이 지나고 결과적으로 원만하게 해결했을 때의 속시원임이라고 해아할까? 그런 감정이 증폭되는것을 한번쯤은 느껴보았으리라 생각한다 오늘 해볼작품은 바로 세가게라는 작품이다 무슨 가게이름인가 싶지만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게임의 준말이다 작품 이름 자체가 이것이다. 게다가 벌써 3번째 시리즈까지 나와있다

 

 

 

 

시작을 해보려는데 마우스로 눌러보았지만 아무것도 동작하지 않는다 그렇다 메인화면 부터가 본격적인 테스트에 돌입한 것이다 빨간색의 사각형이 보일 것이다 이것을 키보드로 컨트롤 해서 NEW GAME으로 들어가야만 하나는데 그 지나가는 경로에는 파란색 공들이 즐비하다 닿기만 해도 그대로 아웃이다 정말 이러한 장르에 일가견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이 메인화면에서 시작도 못해보고 포기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나 역시도 조금 주춤했지만 어찌저찌해서 일단 시작은 할 수 있었다 위쪽에 코인이 있는데 아마도 이것을 획득해야만 하는 것으로 보인다 동시다발적으로 파란색의 공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자세히 보면 일정한 패턴을 갖고 있을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물론 확인할 수 있다고 해서 피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첫 걸음을 딛자마자 두가지의 함정을 피해야 한다 우선 위쪽에 동전 부터 획득해보겠다 역시 그리 쉽지가 않다 그런데 밑에 열쇠가 하나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이것은 무엇일까? 그러고보니 골인지점에 회색의 벽으로 막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아마 잠겨있는 것을 표현한것이고 그것을 여는 것이 열쇠인듯 보인다 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

 

 

 

두 곳으로 분배되어 있는 동전을 일단 획득하는데까지는 성공했지만 다시 열쇠를 얻으려가려니 막막하다 . 세가게라는 이름 값을 톡톡히하는 작품인듯 보인다 역시 이러한 장르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어려워 한다 . 이제는 생각을 바꾸어서 열쇠를 먼저 획득해보도록 하자 어라? 코인과 관계 없이 문이 열리는 것이 아닌가 설마 들어가면 그대로 클리어가 되는 것일까? 그 예상이 맞았다 . 그렇다면 저 코인들의 역할은 무엇일까? 상단 메뉴에는 버젓히 획득한 갯수가 표시되고 있는데.. 알려면 직접 획득해보는 방법밖에는 없을 듯 하지만 그것은 조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일단 클리어하는데에만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계속적으로 플레이하다보면 이 세가게도 나름대로 엔딩을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역시 인내력이 어마어마하게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어려운 게임들을 잘하는 사람들 보면 타고난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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