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블럭스1.28 마크게임하기

모험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장 알맞는 작품 마인블럭스1.28이다 해보면 알겠지만 뭔가가 많이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일명 마크게임하기라고도 불리운다 . 마치 무인도와 같은 곳에서 주변의 사물(?)들을 이용하여 성장해나가는 시스템이다 상상력을 불러일으킬만한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하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 편이다

마인블럭스1.28은 최신버전으로서 다양한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하는 방법은 이와 같다 PLAY를 눌러 우선 자신의 월드 네임을 정한다 자신만의 세계가 되는 것이다 월드는 생성할 때 마다 그 유형이 달라진다 자원량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당장 필요한 것이 없다면 다시 만드는 방법 밖에는 없다 

시작하자마자 보면 주인공의 캐릭터는 왠지 우울함이 감돈다 신나게 할 의욕마저 잃게 만든다면 스킨이라는 것을 바꾸어줄 수가 있다 메인화면으로 다시 돌아가보자 이때는 자동적으로 세이브가 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돌아가도 되고 애초에 할 때 부터 스킨 먼저 정하는 것도 좋다

Setings/skins에 들어가보면 캐릭터 스킨이라는 메뉴가 있다 

마크게임하기에서는 자신이 직접 스킨을 만들어 업로드 하는 것도 가능하며 기존에 있는 것들 중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 Best를 눌러보면 현재 가장 인기가 있는 스킨목록들이 나온다

무인도에서 살아남으려면 일단 도구가 필요하다 주변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라고 한다면 바로 나무일 것이다 E키를 눌러 배낭을 열 수가 있다 아직은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은 상태이지만 바로 채집이 가능하다 우선 앞에 보이는 나무 부터 채집에 들어가보자 .

배낭에서 상단 우측에 보면 크래프팅이라고 써있다 즉, 만들다! 라는 것인데 이 곳에서 재료를 활용하여 아이템을 만들 수가 있다 크래프팅의 슬롯은 4개 밖에 없기 때문에 다양한 것을 만들 수가 없다 그러면 이것을 이용하여 더 큰 테이블을 만들 것이다

우선 우드를 하나 크래프팅에 올려놓으면 우든 플랭크가 제작된다 이것을 넉넉하게 만들어놓자

만들어진 플랭크를 4칸에 각각 1개씩 놓는다 여러개가 합쳐져 있는 경우에는 쉬프트를 누른 상태에서 선택하여 낱개로 분리해낼 수 있다

이렇게 하게 되면 크래프팅 테이블이라는 것을 제작할 수가 있다 

제작 된 아이템을 하단 단축키에 올려놓고 선택한다 . 그 후 쉬프트를 누른상태에서 아무 장소에나 선택하게 되면 그곳에 설치가 된다. 마찬가지로 설치된 테이블을 쉬프트+ 선택하면 위 스크린샷과 같은 crafting table이 열리게 된다 . 

다시 wooden planks를 낱개로 선택하여 세로로 놓게 되면 나뭇가지가 만들어진다 . 그럼 플랭크를 가장 위쪽에 가로로 나열하고 , 중앙의 세로로 나뭇가지 2개를 나열하면 곡괭이가 완성된다  처음으로 도구가 만들어진 순간이다

모든 도감을 알 수는 없지만 마인블럭스1.28에서의 대부분의 아이템들은 그 모양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 곡괭이와 같이 재료와 모양이 추측이 가능하다면 자신도 모르게 도구들을 생성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