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아케이드 미니게임 미니크아

퍼즐|2017. 10. 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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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갖고 있고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크레이지아케이드 미니게임을 해보도록 하자 일명 미니크아라고 불리우는 작품으로 기존의 오리지널의 시스템을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플래시로 만들어져 매우 단순한 화면에서 진행되지만 효과음이나 BGM 그리고 움직임의 프레임 등은 완벽하게 구현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게다가 단순하다고 하여 싱겁지만은 않다 엄청 작은 맵에서 경기를 펼치게 되지만 그 역시도 그 만의 긴장감이 있다 



크레이지아케이드 미니게임의 진행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우선 미니크아에서도 등장하는 악당 로두매니 , 마치 해적 선장같은 복장을 하고 있는 캐릭터인데 이 녀석을 처치해야만 클리어 할 수 있다 이는, 스테이지가 나아갈 수록 1명이 될 수도 2명이 될 수도 있다 


조작방법은 키보드 방향키로 배찌(주인공)을 이동 시키고 스페이스바를 이용하여 물풍선을 놓는다 아이템 사용은 1,2,3번을 이용한다 





이것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서 설명을 해보자면 스페이스바를 눌러 물풍선을 설치하게 되면 일정시간 후에 터지게 된다 그 터지는 범위에 상대방이 있다면 그 즉시 물풍선에 갇히게 되고 이때 다가가서 터치하면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는 변수가 굉장히 많다 






사용아이템이 아니라 획득아이템을 먼저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고정 오브젝트가 아니라 파괴가 가능한 사물들이 있다 이것을 파괴하면 그 속에서 아이템들이 등장한다 신발은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주고 풍선은 물풍선의 설치 갯수를 늘려준다 즉, 원래 1개의 설치만 가능하다고 한다고 예를 들면 이미 설치한 풍선이 터지지 않는 이상 다른 것을 설치할 수가 없다 그런데 이렇게 풍선을 하나 더 획득하면 그와 상관없이 놓을 수가 있는 것이다


또한 물약을 먹게 되면 터지는 공격 범위가 증가하게 된다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1번은 통조림 처럼 보이는데 이것은 아무때나 사용할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탈것에 타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 등장하는 탈것이란 거북이란 것이 있는데 거북이의 이미지는 무엇인가? 느리다라는 것이다 녹색의 등껍질을 하고 있는 거북이의 이동속도는 무려 아무것도 타지 않은 상태보다 느리다 . 이때 1번 통조림을 먹게 되면 갑자기 등껍질이 빨갛게 변하면서 엄청난 이동속도를 자랑하게 된다 특히 거북이에 타고 있을 때에는 체력이 1만큼 상승한다


2번은 바늘처럼 보인다 상대의 공격에 당하게 되면 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물풍선 안에 일정시간 동안 갇혀 있게 된다 물론 이 상태에서 그대로 두면 터지게 되고 그 시간이 전부 도달하지 않더라도 상대가 와서 치게 되면 바로 끝난다. 여하튼 여유 시간안에 2번의 바늘을 사용하는데 성공하면 그 물풍선에서 빠져나올 수가 있다 3번째 쉴드는 말그대로 방어력을 1만큼 높여주는 것이다 




이 아이템들은 다시 충전되기도 한다 승리하게 되면 승리 보상으로 얻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미니크아를 가볍게 즐기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지만 직접 플레이해보고나면 진지하게 경기에 임할 수 밖에 없도록 집중시키는 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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