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양이게임 답게 두마리의 고양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굉장히 귀엽기 때문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이 둘은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애정이 깊은 사이이다 그렇기 때문에 두마리가 협동을 해야만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갈 수가 있다
앞서 오프닝에 나오는 스토리를 잠깐 훑어보면 나비와 따라가며 놀다가 자신들도 모르는 곳에 도착해버렸다는 설정이다
세이브는 두가지를 제공한다 온라인세이브는 계정을 만들어 넷상에 세이브를 하기 때문에 저장파일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없다 하지만 생성하는데 번거로움이 존재한다 반면 , 로컬세이브는 따로 계정을 생성하는 번거로움은 덜 수 있지만 브라우저 쿠키에 저장되기 때문에 자칫 저장 파일이 사라질 수도 있다 선택은 게이머 스스로가 하는 것이 좋다
이 고양이게임의 스테이지는 꽤나 많은 편으로 각각의 스테이지마다 독특한 문제들이 등장한다 튜토리얼이 끝날 때쯤에는 좀 더 여러운 난이도의 문제가 등장하고 이를 해결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조작방법은 WADS나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하여 이동 및 점프를 하게 된다 . 캐릭터 전환은 TAB키를 사용한다 적절한 타이밍에 캐릭터 전환을 하여야 한다 앞서 말한것 처럼 두명이 모두 EXIT라고 적힌 곳에 도착하지 않으면 스테이지는 끝나지 않는다
우선 큰 고양이와 작은 고양이로 나뉘어져 있다 작은 고양이는 상대적으로 점프력이 낮기 때문에 그 이상의 높은 장애물을 통과할 수 없다 이때는 바로 큰 고양이가 등을 대어서 계단 역할을 해줘야 한다 그러면 수월하게 통과가 가능하다 조금이라도 위치가 맞지 않다면 다시 탭할 필요가 없이 스스로 밀 수가 있기 때문에 위치를 조정가능하다
또한 맵 곳곳에는 별들이 흩어져 있는데 총 3개의 별이 존재하며 이것을 전부 획득해야만 완료율을 100%다 받을 수가 있다
하나의 고양이가 함정에 빠져서 갇혀 있다 이때 나머지 고양이가 문을 열 수 있는 버튼을 눌러준다 이는 밟고 있어야만 계속적으로 동작하게 된다
아직까지는 어려운 것이 없지만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들이 있다 물론 제한시간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여유롭게 풀어나가도 무방하다 녀석들은 가만히 대기하고 있는 동안에도 갖가지 모션들을 보여주는데 이 역시 눈여겨 볼 요소이다
두명의 캐릭터라도 2인용 플레이는 불가능할 것 같다 TAB으로 전환하면서 한명이 단계적으로 플레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혼자서도 충분하다 게임의 분위기는 꽤나 명랑해서 플레이 내내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즐거운 기분을 유지할 수가 있어서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