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단순한 작품 롤링스카이 게임하기이다 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들도 그 수가 적어서 익히기가 매우 쉽다 문제는 롤링스카이 게임하기의 재미일텐데 이렇게 심플하게 제작되어 있어도 본능적인 즐거움을 끌어내는대에는 충분할 듯 보인다 . 눈이 조금 아플 수 있는 도트그래픽이다 게다가 다양한 색상이 패턴으로 그려져 있어서 집중하는데 약간의 방해가 되기도 하지만 그것은 해당 작품에서의 난이도를 조절하는 요소가 되어 주니 그리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나와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있겠지만 왠지 도트그래픽이나 단촐한 색상을 사용한 그래픽에는 안정감을 느낄 수가 있다 PLAY버튼을 눌러 곧바로 시작해보자 . 둥그런 공이 등장한다 이것이 게이머들이 컨트롤 해야 할 주인공(?)이다 바닥과 마찬가지로 공 역시도 어지러운 패턴을 입고 있지만 이 둘은 확실히 구분이 가능하다
공중에 있는 다리가 배경인 것 같은데 이 다리는 중간중간 끊기는 구간이 있다 이곳은 상단키를 활용해 점프를 뛰어 통과할 수가 있는 것이다 . 어디서 자주 본 장면 같은데 해당 장르와 비슷한 것들이 많다
키보드 방향키만으로 이용하여 컨트롤 하며 . 좌우는 그저 위치의 전환 용도로 사용되고 상하키는 아이템을 함께 활용하게 된다
끊기는 구간 좁아지는 길목 높아지는 경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함정이 이어진다 이 함정들을 안전하게 통과하며 다리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 나아간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좀 더 복잡한 장애물들이 발생한다 그 중에는 도저히 일반 점프력으로 넘을 수 없을 것만 같은 길이의 빈 공간이 나오는데 이때 바로 아이템을 사용하는것이다 위쪽을 가르키고 있는 화살표가 바로 그것이며 필드에서 얻을 수가 있다 . 충전하는 개념으로 몇개를 모아놓아도 관계가 없다 사용 방법은 한번 점프를 뛴 후 또 다시 연타로 누르게 되면 공중에서 이중 점프를 가능하게 한다 나아가 3~4중도 할 수 있다
여기에는 또 한가지 아이템이 등장한다 스크린샷을 보면 꼬불꼬불 짧은 구간이 여러번 이어지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자동적으로 앞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속도가 일정 수준으로 유지가 된다 빠른 상태에서 이 짧은 구간을 넘어가려면 엄청난 반응 속도가 필요한데 능력으로는 극복하지 못할 상황도 발생한다.
바로 이때 사용하는 것이 모래시계다 앞서 화살표와 같은 방식으로 얻을 수 있으며 키보드 방향키 중 하단키를 눌러 사용한다 이것을 적용하게 되면 일정 시간 동안 속도가 현저하게 감소한다 그러니 누구나 쉽게 방향전환이 가능해진다
우리가 눈 여겨 볼 것은 바로 랭킹 시스템이다 높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록 랭킹 리스트에 들 확률이 당연히 높아진다. 막상 롤링스카이 게임하기를 진행하다보면 "목표"라는 것이 명확하지 않을때가 있다 스테이지 방식이 아니라 한 없이 필드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때 우리의 승부욕을 자극시키는것이 이 랭킹이 아닐까 생각한ㄷ
중간에 떨어지더라도 다시 이어하는 것이 가능한데 이때는 기본적인 아이템이 일정 수량 제공되어서 좀 더 쉽게 임할 수가 있다 복잡하지 않은 시스템 때문에 해당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고 생각 보다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아서 진지하게 임하다 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플레이하게 될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