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플래시게임

오늘 해볼 작품은 무한한 액션을 자랑하는 녀석입니다 새로운 장르라고도 불리울 만큼 개성있는 재미를 제공해주죠 바로 소닉 플래시게임입니다 이미 많은 시리즈가 있기 때문에 해보신 분들은 그 재미를 잘 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이번 소닉 플래시게임에서는 팬 게임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구현해놓은 퀄리티는 새로운 버전을 재탄생 시킨 것 만큼이나 뛰어납니다 

정해진 길이 단순하게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고 가다가 막히면 또 다른길을 찾아 계속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말그대로 스피드감을 막힘 없이 즐길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또한 체력 관리 자체도 여느 작품들 처럼 게이지로 표시되는 것이 아닌 숫자로 표시됩니다 바로 "파워링"이라는 물질을 이용해서 말이지요 이것은 100개까지 모을 수가 있습니다 갖고 있는 상태에서 적에게 데미지를 받게 되면 갖고 있던 파워링들을 바닥으로 떨구게 되는데 물론 이걸 다시 습득할 수가 있습니다.

갖고 있던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더 많이 드랍하겠지요 , 그러나 단 1개만 소지하고 있더라도 체력의 효과는 갖습니다 말로 설명하려니 조금 길어지는 듯 하지만 직접해보시면 금방 이해가 되실 겁니다

옵션에 들어가보니 효과음과 배경음 볼륨 조절하는 것 밖에 없네요 이건 컴퓨터 자체적으로 설정하면 더욱 편리하기 때문에 다른 노래를 듣고 하는게 아니라면 효용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패스워드 부분입니다 따로 세이브할 수 있는 장치가 없어서 이렇게 패스워드를 외워 두었다가 나중에 이어할 수 있는 시스템인듯 한데 어떻게 동작하는 것인지 다소 헷갈립니다

캐릭터는 총 4명(?)이 등장하는데요 소닉, 테일, 너클즈까지는 모두 알고 계실겁니다 추가적으로 CREAM이 나옵니다 이 녀석은 토끼로서 큰 귀를 사용하여 하늘을 날 수가 있지요 . 처음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ZONE은 LEAF FOREST입니다 스토리상은 여기서 처음 만나는 캐릭터로 알고 있습니다 

캐릭터 중에서 소닉과 너클즈는 이렇다할 특수기술이 없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너클즈는 벽을 부수는 것이 있어야 할 텐데 스테이지상 부술 벽이 등장하지는 않는듯 합니다 

소닉도 마찬가지죠 대신 테일과 크림은 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데 솔직히 소닉에서는 달리는 것이 가장 큰 재미이기 때문에 이렇다할 효과를 발휘하지는 않습니다

적들은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는 로봇들입니다 수가 그렇게 많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곳곳에 퍼져 있기 때문에 공격 당하기 쉽지요 또한 가시같은 함정도 있어서 빠르게 달리다 보면 캐치하지 못하고 고스란히 당할 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긴장을 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기본적인 스토리모드입니다 TIME TRIAL이라는 것이 있는데 일종의 경주 시스템입니다 소닉의 특장점을 활용한 모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너클즈를 선택했습니다 손에 너클을 장착하고 있어서 이름을 붙힌것이겠지요 앞서도 말했지만 길의 막힘이 없습니다 여러가지 경로도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속도감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한 ZONE에서는 3개의 스테이지가 등장하는데요 2번을 먼저 클리어하게 되면 악당 보스가 등장하게 됩니다 

이름하야 로보트닉입니다 기억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요? 쇠구슬을 이용해 공격하는군요 적의 몸체에 직접적으로 공격해야만 데미지를 입힐 수가 있습니다 

이때도 앞으로 진행하면서 전투를 펼치는데 그 와중에 파워링들이 소량 등장합니다 하지만 적의 구슬이 회전하기 시작하면 더이상 나오지 않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예상대로라면 파워링을 100개 이상 모으면 LIFE 포인트가 1개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