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게임하기라는 작품을 해볼 차례입니다 이미 해보신 분들이 꽤나 많으실 것 같습니다만 해당 작품 같은 경우는 상당히 공포스러운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것을 나타내는 표현 역시도 꽤나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지요 더 바인디 오브 아이작 게임하기에서의 스토리를 알게되면 더욱 더 무서운 듯한 감정이 들 것만 같습니다
오프닝에서 그 내용에 대해서 간단한 그림으로 표현되고 있는데요 물론 이 장면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지요 눈치가 빠르신 분들이라면 이미 파악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알려드리면 재미가 반감될 수도 있으니 넘어 가도록 하지요
이것은 정식판이 아니라서 몇가지 스테이지를 제공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하던 작품들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스샷에 보시는 것과 같이 재미를 더 해줄 몇가지 기능들이 추가가 된 버전입니다
숫자키를 눌르게 되면 다양한 변화를 이뤄낼 수가 있습니다
우선 2번은 동전을 무한대로 늘려줍니다 , 3은 폭탄, 4번은 열쇠입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5번은 체력을 증대시켜주는데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난이도가 너무 쉬워지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만 선택하여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동전을 제외하고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기본 난이도 자체가 그렇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라서 먼저 기본 상태로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요
선택할 수 있는 주인공 아이작뿐입니다 캐릭터창에서는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지만 막상 게임에 들어가게 되면 그에 눈에서 눈물이 끊이지 않고 흘러내리지요 오죽하면 공격하는 무기 조차도 눈물 폭탄입니다 상당히 슬퍼보입니다
이곳에서는 아이템을 상자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얻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상점을 이용하게 됩니다 상점은 일정한 공간에 위치하고 있는데 무조건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잠겨져 있기 때문에 열쇠를 먼저 획득해야 하지요
지불해야 할 골드의 갯수가 적혀져 있고 그것을 소지하고 있다면 그냥 그 자리에 훅 지나가기만 해도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몬스터들의 표현 방법이 꽤나 독특한데요 평소에는 귀여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가 공격할 때는 그 무엇보다 무시무시한 형태로 변하게 됩니다 공포게임에는 그다지 겁을 먹지 않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이쯤에는 나도 모르게 깜짝 놀랄 때가 있더군요
조작방법
WADS - 이동
키보드 방향키 - 공격
쉬프트 - 폭탄 설치
스페이스바 - 아이템 사용
키보드 방향키는 총 4개로 되어 있지요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바로 방향입니다 4가지의 경로로 세분화 되어 공격이 가능한것이지요
하나의 레벨에 들어갈 때마다 그 안에 있는 몬스터들을 모두 처치해야만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는 관문들이 열리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무시무시한 해골이 그려져 있는 곳은 바로 보스의 서식지이지요
기존의 만나왔던 적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무시무시한 비주얼은 물론이고 공격하는 패턴도 다양합니다 그나마 보스들은 체력을 표시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전략을 세우는데 유리하지요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게임하기에서는 정해진 경로라는 것이 없습니다 미니맵을 보시면 현재 미션에 대한 방향성은 파악할 수가 있지만 나중에 다시 도전하게 되면 그때 마다 내용은 변경되게 되죠 이것은 개인적으로는 아주 신선한 방식입니다 항상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요소가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