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릴 수 있는 작품 중 가장 부합하는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는 황소날리기2 돈무한 버전입니다 가면을 쓴 양반이 자신의 지갑을 되찾기 위해 젤리구미들을 추적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요 이미 대부분의 유저들은 해보셨으리라 봅니다 그런데 요번 버전은 조금 다릅니다 황소날리기2 돈무한이라는 것은 기존에 재미는 있지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능력치의 업그레이드를 해야 했는데 그 과정이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사용되어서 능력치 향상에 사용되는 골드를 무한정 제공 받을 수 있어서 초보자분들도 쉽게 엔딩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는 방법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기능에 포함되어 있으며 몇가지만 알고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려 2분여 정도면 스테이지를 가볍게 깰 수가 있지요
처음에는 일반적으로 하는 방식으로 한두판 정도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골드는 어느정도 소지하고 있어야 하지요
간단하지만 말로 전달이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동영상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퀘스트를 클리어하거나 , 일반적인 골드젤리들을 잡게 되면 골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다들 잘 알고계시겠지요? 어느정도도 상관 없습니다 가장 저렴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골드만 모을 수 있으면 됩니다
여기서 부터가 중요합니다 !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목록이 1개라도 생겼을때에는 SHOP에 느낌표가 뜹니다 상점으로 방문해줍니다
가능한 목록을 찾아서 우선 강화를 해줍니다. 그런데 여기서 일반버전과는 다르게 특이한 현상을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
이때 상단에 표시된 골드를 확인해보시죠, 강화를 실행했다면 기존의 골드가 사라져야 정상인데 "소모되는 만큼 재충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쉽게말해 1000이 드는것을 업그레이드 했다면 1000이 소모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증가한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하다보면 엄청나게 들어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쯤 되면 무의미해지죠 저는 할 수 있는 부분을 올마스터로 마무리 했습니다. 그랬더니 기존에는 만나볼 수 없었던 엄청난 점프력은 물론 좌측에 로켓 폭탄의 갯수가 가득채워져 있어서 든든한 마음이 드는군요
저도 끝까지 가본적은 없었기 때문에 하다보니 의외로 스테이지의 갯수가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진행하다보니 순조롭게 끝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END OF CANDY LAND라고 적혀 있는 콘크리트벽이 보인다면 그곳이 종착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그 곳에는 우리가 그토록 찾고 싶었던 지갑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자,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시시하다고요? 하지만 한가지 더 해볼 것이 남아 있습니다 메인메뉴로 돌아가시면 자물쇠로 잠겨 있었던 서바이벌 메뉴가 오픈되어 있어 있을겁니다
이 서바이벌 모드는 황소날리기2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 스테이지나 끝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게이머가 할 수 있는 최대한 많은 거리에 도달하여 기록하는 것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