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보이드 앤 서바이브 1.5 게임하기

국내에서 만들어진 함정 피하기의 대표격이라고도 말해지는 어보이드 앤 서바이브 1.5 게임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잘하면 정말 재미난 작품이지만 난이도가 그리 수월하지만은 않습니다 실력을 더 길러서 도전해보고픈 마음이 들어야 하는데 너무 어렵다 보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지요 그래도 게임성 자체만으로 보자면 틈만나면 생각날 정도로 굉장히 재밌는 것은 물론 엄청난 퀄리티로 제작되었다는 것에 또 한번 감동하게 되지요

장르로 굳이 따지면 함정액션?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비행기 슈팅처럼 피하는것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은 어느정도 기본적인 실력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보이드 앤 서바이브 1.5 게임하기에는 검정색의 배경과 녹색의 선으로만 모든 것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매우 단순한 조합이기는 하지만 직접 해보면 등장하는 일러스트들이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메뉴는 총 3가지입니다

우선 작가의말! 

ANS2는 제작되는 것인가?

이쯤 되면 후속작에 대한 기대도 상당할 것 같은데 제작자 IMING님께서는 예정대로라면 2를 제작하려 했지만 개인적인 일로 인해 바빠짐에 따라 결국에는 포기하셨다고 하십니다 아쉬운 마음은 물론 들겠지만 그래도 이것으로 끝은 아닙니다 대신 ans2에 넣으려고 했던 소스 일부분을 1편에 넣고 기존의 있던 패턴들을 대폭 수정하여 1.5 버전을 만든 것이지요 대폭의 업데이트가 된 것이 분명하니 사실상 2라고 보아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옵션

옵션에서는 뒷배경의 ON/OFF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스크린샷에 보시는 것과 같이 격자의 패턴이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을 제거해주는 것이지요 게이머에 따라서 다소 헷갈리거나 어지럽게 하는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런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품질 조정은 총 4가지로 할 수가 있으며 BEST가 최고입니다 품질 같은 경우는 선이 주를 이루는 디자인에 마감을 좀 더 부드럽게 변경해줍니다 확실히 체감이 될 정도이지요

음량 조절이 가능합니다 . 음량은 컴퓨터 자체에서 조절해도 되겠지만 만약 자신만의 음악을 틀어놓고 하고 싶다면 게임 자체의 음량을 조절할 수 있어야만 가능하겠지요

HOW TO PLAY

좌우 방향키로 이동합니다

스페이스바는 점프이며 연타시는 공중에서 더블 점프가 가능합니다

L이 그려진 캡슐을 획득하면 1칸의 체력이 회복되며 점수가 1000이 상승합니다 

만약 체력이 가득차있을 경우에는 추가점수 250을 얻게 됩니다

또한 한 패턴 동안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면 이 역시도 추가점수 500을 얻게되죠 이곳에서 점수는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이것이 RANK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첫번째는 함정카드 흑형이 등장하는군요 게이머가 컨트롤 해야할 것은 화면상에 보이는 점처럼 보이는 네모조각입니다 이동키를 누르는 방향으로 자유자재로 움직이게 되는 것이지요 

등장하는 소스들은 기존에 인터넷이던 어디서든 한번쯤 크게 이슈가 되었던 유머들이 대부분입니다 만약 이것을 모른다면 웃음 코드를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도 꽤나 인기가 있는 것을 보면 어보이드 앤 서바이브 1.5 게임하기는 그 시스템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지요

적의 움직임을 잘보고 각각의 공격패턴이 있는데 이것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정도의 실패를 겪고 나면 다음 부터는 좀 더 쉽게 공략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물론 말을 이렇게 하더라도 제가 잘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따금씩 특수 공격이 들어올 경우에는 DANGER라는 메시지가 공격이 다가올 곳에 표시됩니다 곧바로 시전되지는 않고 약 1~2초 사이에 날아옵니다 이 텀만 잘 맞춘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피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만약 SAFE라고 나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세이프존을 제외한 모든곳이 위험지역이 된다는 뜻입니다 

즐기다보면 익숙한 보스(?)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그 내용을 잘 알고 있는 분들이시라면 웃지 않고는 못 베기실 겁니다 하지만 놀란 것은 그뿐만이 아닙니다 기존의 유머코드가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이것을 게임에 어떻게 연출하냐에 따라서 재미가 증폭되기도 할텐데 여기서는 특징적인 부분을 정말로 잘 살려서 구현해두었기 때문에 굳이 실력이 좋지 않더라도 이러한 오브젝트들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가 있지요

저의 실력을 보자면 굴곡이 상당히 넓은편입니다 D+는 정말 못하는 수준이기는 하지만 할 때 마다 달라집니다 어쩔때는 집중도가 급상승하여 나도 모르는 실력으로 발휘할때가 있습니다 물론 이때는 내가 지금 잘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면 굉장히 불안해지지요 이런것은 리듬액션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승부욕이 남다른 분들이시라면 전체랭킹에도 도전해보는 것으로도 큰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보이드 앤 서바이브 1.5 게임하기에 등장하는 패턴들이 도대체 몇개나 있는지 현재까지도 그 수를 알 수가 없습니다 순서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할때 마다 항상 달라지기 때문이지요 그만큼 즐길 거리 상당히 풍부하다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