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밍과왕따 - 고무신던지기게임

액션/슈팅|2016. 3. 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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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때 전화선을 이용한 인터넷을 즐기던 시절에 가장 인기가 있었던 작품 중에 포트리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것들과 비교해봐도 그 때의 인기를 따라갈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추억을 한번쯤 되새겨 보고자 오늘은 밍밍과왕따라는 고무신던지기게임을 준비하였습니다 정감있는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밍밍과 왕따 고무신던지기게임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단 두명입니다 둘은 같은 동네에서 지내고 있고 있지만 서로 사이가 좋지 않다는 특징을 갖고 있지요

그렇지만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이렇게 싸우더라도 결국에 이 동네에서 친구는 서로 밖에 없으니 평소에는 친하게 지낼 것이라 생각됩니다


얼굴에 상처투성이인 메인화면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서로의 표정을 보니 현재의 감정을 어느정도 대충 짐작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해당 작품의 진행 방법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기전에 설명서가 나오기는 합니다만 한번더 말씀드리죠


마우스를 이용해 적당한 각도를 잘 잡은 후에 좌측 버튼을 눌르고 있으면 파워 게이지가 이동하게 상승하게 됩니다 길게 누르면 누를 수록 더 강한 파워가 적용되어 멀리 날아가게 됩니다


상단에는 바람이 표기되어 있는데요 세기와 방향이 상세하게 표시되어 있으며 이것에 따라 날리는 물체의 도착지점에 대한 변화가 상당히 크게 작용합니다


게임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스폐셜 아이템은 총 4개가 있습니다

x2는 한번에 두번을 동시에 던지는 것인데 만약 엉뚱한 곳으로 날아간다면 나머지 하나도 수정할 수가 없습니다 

끝내줘 찬스는 더욱더 세게 날아가게 되는데요 이것은 멀리 던지는 것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데미지를 그만큼 높게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체력을 충전할 수 있는 울트라 찬스, 누렁이와 오리를 던지는 너 가져 찬스가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2인용으로 하는 것도 가능하며 컴퓨터와의 대결을 하는 혼자서 놀기도 있습니다 .캐릭터는 밍밍이나 왕따 중 한명을 고르게 되며 능력치의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밍밍이는 돌멩이를 주무기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왕따는 검정고무신을 주 무기를 활용하죠 왠지 시골 풍경을 좀 익살스럽게 표현해둔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도록 하지요 교복이 같은 것으로 보아 둘은 친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앵글에 있는 점선을 기준으로 물체를 날리는 각도를 정할 수가 있습니다 


한번에 한턴씩 번갈아가면서 던지게 되며 특히 울트라찬스(체력 상승)을 사용하게 되면 그 턴에는 공격대신 회복만 하고 상대에게 넘어갑니다




바람을 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WIND라고 적혀 있는 곳 바로 밑에는 풍향의 게이지가 있습니다 그것의 정확히 중간을 기준으로 노란색의 바가 방향을 표시해줍니다


예를들어 자신에게 바람이 불어온다면 각도를 낮추고 파워를 좀 더 세게 날려야 합니다 반대로 상대쪽으로 불고 있다면 각도를 높이거나 파워를 낮춰야 하겠지요


몇번의 경험을 통해 이것을 잘 조절해야만 승리를 거머주리 수가 있습니다



밍밍과왕따는 단판 승부입니다 . 배경이 바뀐다거나 또 다른 스테이지가 있는 것이 아니지요 하지만 바로 재도전을 하는 것도 가능하고 친구와 함께 한다면 몇판이고 즐겁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찬스 4개는 모두 단 한번씩만 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설정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 되기가 쉽지요 표적에 맞출 수 있다는 확신이 들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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