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팬츠 어드벤처 4

액션/슈팅|2016. 3. 1. 13:58
반응형







펜으로 흘겨그렸더니 사람이 되었다라면 흔히 만화에서 자주 목격 할 수 있는 연출이기도 합니다 여기에서는 그렇게 그리기 쉬운 캐릭터를 이용해 주인공으로 삼았으며 새로운 월드가 탄생되었습니다


바로 팬시팬츠 어드벤처 4의 이야기인데요 아쉽게도 해당 버전은 체험판에 머무르는 것 같습니다 Xbox나 플레이스테이션 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팬시팬츠 어드벤처 4는 콘솔로만 제작되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많이 안타까운 상황이기는 합니다 해당 체험판도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스테이지라고 말하기에도 많이 짧은 수준입니다


그래도 전작에 비해 두드러지게 차이점이 보이지 않는 것 같기 때문에 좀 더 즐기고 싶은 분들은 전작을 플레이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http://mukppe.tistory.com/686  - 두번째 버전입니다

http://mukppe.tistory.com/640  - 세번째 시리즈입니다


2플레이어 모드도 새롭게 생긴것 같습니다 보려고 하니깐 링크가 잘려있는데 혹시라도 제작이 멈춘 것은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그래도 준비되어 있는 스테이지를 한번 진행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릭터의 능력이 그렇게 크게 바뀐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스토리에 크게 집중한듯 보입니다 




인터페이스도 기존의 것과 같군요. 대신 월드가 조금 더 커보인다는 것과 시점이 좀 더 디테일하게 포커싱 된다는 점이 유일한듯 합니다 그래도 체험판이기 때문에 전체를 평가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모자를 쓰고 있는 신사는 여기서도 역시 등장합니다. 동글뱅이(?) 아이템들은 금색도 나오게 되는데 처음에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가 일정한 구역을 지나가면 자동적으로 생성되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크게 의미가 없지만 속도감을 지체하지 않고 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의 기능은 깍인 체력을 회복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100개를 모았을 경우에는 LIFE포인트가 1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몬스터들도 많이 등장하지 않고 맵의 범위가 광활하기 때문에 모든 곳들이 이어져 있지요 여러가의 경로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LIFE가 소모되는 경우는 매우 희박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코스에는 기름같은게 발려져 있는데요 더욱 더 빠른 스피드를 낼 수가 있지요. 수영하여 진행해야 하는 코스도 나오는데 이것은 전작에서도 볼 수 있던것이네요 


플레이하는 영상을 보니 보너스 스테이지도 대폭 증가한것이 눈에 띕니다 몬스터들이 많이 등장했으면 하는 기대도 있었지만 그것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단순하게 모험을 떠나는 기분으로 진행해야 할 것 같군요





아쉽게도 여기가 끝입니다. 너무 짧기 때문에 달라진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기가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다만 A키를 누르면 연필(무기)를 꺼내는 것으로 보아 초반부터 사용이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 추측은 해볼뿐입니다 단순한 오류일 수도 있습니다. 투명으로 변했다가 사물들을 무시한채 빠르게 이동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어찌되었건 조작방법 설명에는 나와 있지 않는 것이니 오류겠지 라고 생각해봅니다 아직 공식페이지는 살아있어서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만 이미 5번째 시리즈도 나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외국에서도 굉장한 인기가 있는 것 같네요 




반응형

'액션/슈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탈슬러그3게임하기  (0) 2016.03.03
카오스팩션2 게임하기  (0) 2016.03.02
카오스팩션1  (0) 2016.02.29
팬시팬츠 어드벤처 2  (0) 2016.02.27
스트라이크 포스 히어로즈3  (4) 2016.02.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