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타일게임 [퍼즐]

오늘은 조금 독특한 작품을 만나볼 차례인것 같습니다 한 유저분의 추천으로 알게 된 작품인데요 일본에서 제작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개인작품이지만 아주 독특한 진행방법으로 꽤나 인기가 있는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명 컬러타일게임입니다 생긴것은 마치 사천성과 비슷한 퍼즐게임인데요 물론 진행방법 얼추 일맥상통한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분명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말로 설명하기가 조금 복잡하기는 하지만 간략하게 나마 설명해보겠습니다 

물론 실제로 해보면 금방 하는 방법을 알 수가 있습니다

작품을 할 수 있는 곳은 여기 웹사이트입니다 

http://www.gamesaien.com/game/color_tiles/

우선 기본적인 규칙 먼저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타일1개를 제거할때마다 1점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게임 제한 시간은 120초입니다 

제거가 불가능한 곳을 잘못 눌렀을 경우에는 10초가 벌칙으로 소모됩니다 

하단에 표시해둔 체크박스를 선택하면 색맹을 위한 모드입니다 색깔을 섬세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다양한 도형으로 다시금 표시됩니다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말로 모두 하기가 좀 애매하기는 합니다만 우선 빨간색 점으로 표시해둔 곳을 한번 확인해보시죠 어떤 특징이 있나요? 같은 색상이 빨간점에서 만납니다 그런데 2개이지요 ?이런 경우에는 타일 제거가 가능합니다 

또한 검정색점으로 표시한 곳을 봅시다 하나의 점에서 만나는 것이 3개가 있지요? 그럼 동시에 3개가 제거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4방향으로 적용이 되니 최대 4개까지 지우는것이 가능하죠

제가 설명할때 찍어놓은 점들의 특징을 파악하셨나요? 모두가 만나는 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같은 색상의 퍼즐이 직선으로 진행하다가 만나는 점을 선택하여야만 타일 제거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이게 보기에는 쉬워보여도 은근히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쉬운것을 어느정도 제거하고 나면 시간에 쫓기게 되지요 저도 다시금 재도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몇개 성공시키지 못하고 모든 시간이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플레이하면서도 느껴지는 것은 플레이하기가 왠지 편하다는 것입니다 색상이 왠지 부드러운 색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눈이 피로하지가 않네요 게다가 인터페이스들도 매우 심플하고 하단에 깨알같이 음악 볼륨 조절도 있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이전 플레이보다는 조금 더 많은 제거가 가능했습니다 바로 전판에는 하는 방법을 몰라 엉뚱한 곳을 선택하여 불필요한 실패로 인하여 제한시간의 소모가 컸는데요 지금은 그나마 안정적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전부 클리어하기에는 실력이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이걸 제작한 분은 이 작품외에도 여러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공식 사이트입니다 

http://www.gamesaien.com/

관심이 있으신분은 한번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는 퍼즐게임이 꽤나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기존에 만나 보았던 것과는 다르게 특징적인 개성들이 모두 존재하는 작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