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고 게임하기

해당 작품은 닌자고 게임하기라는 작품인데요 레고의 새로운 테마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레고에는 많은 시리즈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최근에 닌자고 게임하기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라 모티브로 삼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의 정식 제목은 NINJAGO RUSH네요 뭐랄까 해본 감상은 저는 솔직히 크게 재밌다라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래픽도 나름대로 레고의 형태를 닮아 있기는 합니다만 앞으로 나가면서 싸우는 횡스크롤 방식인데 적들은 많이 등장하지 않는군요 기술도 많지 않고요 팬게임도 아닌것 같습니다 정식으로 제작된것 같은데 약간은 우리가 원하는 게임성에는 못미치는 느낌이 드는군요 어떤말인지는 직접 한번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진행을 하지는 않은 상태라서 설명하기도 살짝 버거운게 사실이네요

레고는 그저 단순한 장난감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한 가격대로 형성이 되어 있지요 어른이 되면 한번쯤 모아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었기는 하지만 여전히 그 가격이 저에게는 살짝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어렸을때 부터 단한번도 가져본적이 없지요 마음 같아서는 시리즈별로 모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만 언제쯤에 이룰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메인화면 일러스트의 퀄리티는 굉장하네요 많은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마치 메탈슬러그를 보는 기분이군요 실제도 이랬으면 좋았을걸이라는 아쉬움도 남는군요 BGM 역시 메탈릭한것이 제 마음에 아주 쏙 듭니다 하단에 플레이 버튼을 이용하여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름대로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서 차례대로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요 JAY, LLOYD ,KAI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닌자를 표방하고 있지요 쓰고 있는 복면에도 한자같은게 적혀 있는데 뒤집어 높은 것 같네요 나름대로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하는 무기들도 제각각입니다 

여기까지는 굉장히 좋은 출발입니다

전용자동차?를 타고 온 것 같네요 그것을 배경으로 카운트가 3까지 세어집니다 

조작방법

키보드 방향키 - 이동 및 점프

스페이스바 - 공격

여기서는 점프가 아주 중요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점프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제가 모르는건지 원래 이런건지는 알 수가 없지만 진행하는데 번거로운 부분이 다소 발생하는군요

컨트롤 방법에 적응하기 위해 이것저것 만저봅니다만 별 다를 것이 없습니다 단순하게 점프만 뛰거나 이동.또한 달리는 중에 하단키를 누르면 슬라이딩이 가능합니다 좀 더 빠른 스피드로 함정들을 피해갈 수가 있는것이지요

특히 벽타기 같은것도 있기는 합니다만 조작방법이 어려운것인지 벽에 살짝 매달리게 되면 어떠한 메뉴가 캐릭터 상단에 뜨기는 합니다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겠네요

게다가 상단에 하트게이지가 총 4개가 있는데 하나만 채워져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가득 채울 수 있을까요?

무너지는 다리입니다 점프를 적절히 섞어가며 통과해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스펙타클하군요 여기서는 소정의 목적이 있습니다 녹색의 검 아이템을 획득해야 하는데요 맵에 존재하는 수는 중앙 상단에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다 모으지 않아도 클리어는 가능합니다 애초에 맵에 있는 것을 전부 획득하려면 점프력이 높아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못하거든요 방법이 틀린것인지 원래 그런 기능은 없는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또 한가지 아쉬운점은 마치 닌자거북이를 패러디한것 처럼 각각의 소지하고 있는 무기들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스페이스바를 눌러 사용할때에는 모두 같은 기술을 사용하는군요..대체 무슨 의도인지 알 수가 없군요 분명히 BGM과 일러스트는 훌룡한데 이런것에는 살짝 배려가 없는것은 아닌지 생각됩니다

도저히 획득할 수 없는 곳에 아이템이 자리잡고 있어서 여러번 시도하다가 그냥 일단 다른 것이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심을 아직 버리지 않고 우선 클리어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른 길이 있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았지만 그대로 마무리가 되는군요

여하튼 이 칼의 정체는 그저 클리어하는 점수뿐만이 아니라 어느정도 모어야만 열리는 스테이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스테이지 리스트에서도 확인해보셨겠지만 각각의 요구하는 갯수가 정해져 있지요 

혹시라도 하나씩 배워가는 과정이 아닐지라는 여지를 아직은 남겨두고 싶네요

아직까지는 적이 한마리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만 해당 캐릭터를 선택하니까 드디어 적들을 만나게 됩니다 스페이스바를 드디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서지는 타격감도 꽤나 좋습니다 실제의 레고 블럭이 부서지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총평이라고 할 것은 없지만 작품의 게임성은 상당히 소소한 편입니다 차라리 전투가 많이 벌어지는 상황을 제작해주었으면 하는데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어떻게 가는건지 고민을 하게 만드는 난코스들이지요 전혀 해답을 찾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고는 합니다 

궁극적으로 제가 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러는것일 수도 있다면 다행이지만 딱히 이 이상의 비주얼을 보여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레고팬이라면 한번쯤 플레이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우선 저는 클리어하지는 못했네요 갈피를 잡지 못하겠습니다. 장애물에 한번이라도 걸리면 힘없이 부서져 버리는 블럭 때문에 마음이 아프거든요 

여러분이 한다면 또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해답을 찾아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