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메이헴1은 이미 후속작이 나와있는 작품으로서 2인용으로 즐길 수 있는 총싸움입니다 후속이 이미 나와있는데 왜 이제와서 전작인 건메이헴1을 플레이하냐고 되물으시겠지만 두 작품의 퀄리티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이것이 더 깔끔하다고 생각됩니다 2같은 경우는 격투씬이 너무 복잡하여 제대로 갈피를 잡지 못하는 상황이 종종 벌어지곤 했습니다 이것은 취향차이이겠지만 건메이헴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한번쯤 모든 시리즈를 즐겨보는것도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메인화면입니다 무슨 DOS게임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여기서 중점적으로 보셔야할 메뉴는 세가지정도가되는데요 캠페인, 커스텀 게임, 건 라이브러리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가장 먼저는 건 라이브러리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이곳에서는 현재 등장하는 무기들이 전부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생김새만큼이나 공격방법이나 파괴력 등이 제각각이죠 자물쇠로 잠겨있는것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무기이며 어느정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자동적으로 추가됩니다 직접사용해보아야만 그 성능을 알 수가 있을것 같기 때문에 아래에 test weapon으로 들어가면 선택한 무기를 직접 테스트 해볼 수가 있습니다
간단한 테스트 전장이며 탄약수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점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 알아볼 메뉴는 커스텀게임입니다 승리의 목적이 각각 다른 5가지의 모드를 활용하여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방식을 제공합니다 전반적인 스테이지를 모두 완료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즐기게 되는 곳이며 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드이기도 합니다
처음 시작하셨다면 무조건 켐페인을 마무리 짓는것이 아무래도 기분상 낫겠지요? 캐릭터는 2인용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빈 슬롯에 ADD PLAYER를 선택하면 친구와 함께 즐길 수가 있지요 간단한 코스튬을 꾸밀 수가 있는데 셧츠나 모자 등이 그것입니다 캐릭터의 생김새에 따라 능력이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같다고 보셔야 하죠 하지만 한가지 차이점을 둘 수 있는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특수한 능력을 추가해주는것인데요 4번째 메뉴가 그것입니다 총탄을 더 갖게 되거나 더욱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는 등의 능력을 선택하여 차별화를 시행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모든 셋팅이 끝났으면 본격적으로 필드에 나서보도록 합시다
기본조작키
키보드 방향키 - 이동과 점프
하단키 - 계단내려가기
{ - 총알발사
} - 폭탄 설치
기본적으로 체력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낭떠러지를 이용하는것인데요 총에 맞은 적은 그 반동에 의해 뒤로 밀리게 됩니다 총에 데미지에 따라 밀리는 정도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지요
이것을 피하지 못하고 낭떠러지로 떨어질 경우에 라이프 포인트 1개가 소모되게 됩니다 그러나 이중점프가 가능하기 때문에 완전히 떨어지기 전까지는 언제나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새로운 무기 아이템은 하늘에서 랜덤으로 떨어지는데 대부분 중앙에 위치합니다 무기뿐만아니라 순간이동이나 몸이 공격받지 않을정도로 축소되는 등의 특수 능력을 가진 아이템들도 여럿 등장하게 됩니다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냐가 승패의 큰 영향을 끼치게 되죠
폭탄은 일정한 수가 시작하자마자 제공되는데 시한폭탄이라서 단번에 터지지 않고 바로 위에 표기된 숫자가 0이 되는 순간 폭발합니다 발사키를 길게 누르고 있다가 떼어내는 것으로 던지는 거리를 조절할 수 있으며 이 파괴력은 엄청나서 오히려 설치한 본인이 피해를 받는 경우도 흔하게 발생됩니다 던진 후라면 안전거리를 최대한 확보해주어야 합니다
갯수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