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한창 내리더니 녹지도 않는 매서운 추위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언제가실지도 모르겠네요 따듯한 방안에서 재밌게 즐기시라고 슈퍼마리오63을 준비해보았습니다 공식적인 작품은 아닌듯 합니다 아마도 슈퍼마리오63은 그 위의 64를 패러디한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네요 처음에 이것과 관련하여 장문의 설명이 잠시동안 나오는데 내용인즉 팬게임으로 만들어졌으니 모든 저작권은 닌텐도에 있다고 하는 문장입니다
것도 그럴것이 배경음악까지 완벽하게 빼다 박았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만의 색다른 매력도 있으니 한번 훑어보도록 할까요?
스토리 모드와 익스트라 모드 그리고 옵션등이 있습니다 옵션에서는 사운드나 그래픽에 대한 퀄리티를 조절하는 메뉴들이 있는데 플래시로 만들어진터라 굳이 성능을 따질 필요는 존재하지 않아서 무난하게 넘어가셔도 됩니다
우선적으로는 스토리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프닝이 상당히 충실한데요 3D인듯 2D같은 렌더링입니다 캐릭터 디자인도 훨씬 말끔해졌습니다 아주 큰 성에서 부터 하수구를 타고 내려와 등장하는 모습입니다 원래 마리오의 직업은 배관공이라지요
모르셨던 분 계시죠?
적을 처치할때는 점프를 뛰고 밟는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우선 패러디이긴 하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보면 다른점이 많습니다
체력 : 기존의 작품에 경우는 단한번만이라도 적에게 공격을 받게 되면 그대로 체크포인트 부터 다시시작해야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상단에 체력게이지가 동그랗게 칸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회복도 가능할분더러 약 8번정도의 기회가 존재합니다
특수기술 : 슈퍼마리오63에서는 원작의 가장큰 특징이었던 급성장 아이템 버섯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불꽃콩으로 공격하는 것 역시 나타나지 않죠 하지만 점프 후 Z키를 누르게 되면 강하게 엉덩방아를 찢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X를 누르게 되면 양손을 펼쳐 바람개비가 되죠 이때는 공중에 떠있는 시간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습니다
C는 특수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커맨드로 모험을 하다보면 곳곳에 아이템 상자가 나옵니다 그것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따라 기술이 펼쳐집니다
언덕이나 함정이 많이 등장하는데 기존의 점프보다 높은 곳도 있습니다 이곳을 넘어가려면 3단 덤블링을 해야 합니다
방법은 한번 뛰고 나서 내려오는 타이밍에 또다시 누르면 좀 더 높은 곳을 오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총 3단까지 가능합니다
아이템박스가 등장했습니다 앞서 설명드렸던 특수기술인데 이것은 물로켓입니다 공중으로 제한없이 오를 수가 있습니다 다만 , 오래 지속하지는 못하죠 다시 지상에 발을 댄 뒤 튀어 오르면 연속해서 시전이 가능합니다
C커맨드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우측에는 숫자 표시와 하나의 게이지가 있는데 물로켓의 에너지를 측정합니다 모두 소모하게 되면 더이상 이용할 수가 없죠
충전팩은 돌아다니다 보면 나오실 거고 더 빨리 하려면 곳곳에 있는 웅덩이에 빠졌다가 나오면 완충이 됩니다
자유도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왔던길로 되돌아 가는 것은 물론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오는 것 역시 가능하죠
스테이지 하나가 상당히 긴 측에 속합니다 동전을 많이 모을 수록 높은 점수그 획득되고 해나 금동전을 모으면 나중에 열쇠로도 이용이 가능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