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인형 고전게임

 

이 작품을 기억하시고 있는 분들은 일단 박수를 한번드리겠습니다 저 역시도 분명 해본적은 있지만 그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고 일명 양배추인형 게임이라고만 여렴풋이 기억나는 작품입니다

아마도 등장하는 인형이 양배추인형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실제 게임의 제목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는 방법은 고전작품인 만큼 매우 간단합니다 . 그런데

다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옛날 게임들이 단순한 시스템을 갖고 있지만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어쩐지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를 갖고 있다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고르는 메뉴가 4가지나 있는데요 위쪽은 조이스틱을 활용하고 아랫쪽은 키보드를 활용해 플레이를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두개 다 시도를 해봐야겠네요

단순한 컨트롤 유형에 대한 선택인듯 합니다

정말 너무나도 오래된 작품이지만 특이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바로 코스튬인데요 주인공의 모습을 나름대로 꾸며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물론 지금에 비하면 매우 단순한 수준입니다만 당시에 이런 시스템이 있었다는것은

감탄할만 하네요

작품의 유형은 간단합니다 

함정들이 등장하면 그것을 점프로 뛰어 넘어 안전하게 넘어가는 것이

목적이지요

특히 제한시간도 있기 때문에 우물쭈물할 시간이 없습니다

저는 이 스테이지에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통나무 다리를 건너가는 것인데요

천천히 하면 오히려 탄력을 일어서 떨어지고 맙니다

멈추지 않고 한번에 건너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로는 웅덩이를 밧줄을 활용해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난이도 탓에 몇판을 진행하지 못하고 

그대로 게임오버가 되는데요 간단하다고 너무 쉽게 보면 안될 것 같습니다

꽤나 진지하게 임해야 할 수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