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빅스큐브 맞추는 게임 퍼즐
일명 루빅스 큐브라고 불리우는 정육면체 퍼즐입니다 어렸을 때 하나쯤은 갖고 있었지 않았나 생각할 정도로 누구나에게 익숙한 물건이지요. 어릴때는 자력으로 이리저리 돌려맞춰보아도 절대 맞춰지지 않는 상당한 난이도를 갖고 있었던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단순한 장난감인줄 알았지만 빨리 맞추기 대회가 있을 정도로 엄청난 고수들이 모이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것을 처음에 그냥 자기 생각으로 맞출 수 있는 사람은 그리 흔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나름대로의 공식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공식을 알고 맞춘다면 얼마안가서 색깔을 정렬할 수 있습니다
저도 공식은 잘 알고 있지만 손에서 하는 것과 이렇게 컴퓨터 화면으로 컨트롤 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고수가 아니고서는 공간감을 그대로 적용하기가 쉬운일은 아니지요
일종의 게임으로 받아들이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우선 화면에 보이는 큐브는 전부 맞춰져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상태에서는 게이머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지요
하단에 다양한 버튼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셔플을 선택하여 마음껏 섞어줍니다 그런 후에야 비로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직접적으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다소 헷갈릴 수는 있습니다만 하단에 있는 버튼들은 모든 방향을 회전시킬 수가 있습니다 알파벳이 방향들을 의미하고 있습니다만 아이콘에 그려진 모습만으로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아마 퍼즐게임 중에서도 극강의 난이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공식을 알고 있더라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상당히 편리한 인터페이스입니다 마우스를 활용하여 드래그하면 시점을 변경하는게 가능하고 휠을 사용하면 확대, 축소도 가능하여 시점에 관한 불편함은 없을거라 예상됩니다
저도 여러번의 시도를 해봤습니다만 이미 맞추는 공식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 상태라서 우선적으로 공식부터 다시 익히고 와야겠습니다 다들 이러한 형태의 퍼즐을 루빅스큐브라고 부르지만 원래의 정식명칭은 트위스티퍼즐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윤활유 같은 것을 블럭 곳곳에 발라서 회전이 아주 빠르게 만드는 튜닝 같은 것이 유행하기도 했지요 저도 그러한 것을 시도해본적이 있습니다 집에 있는거라곤 wd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것을 뿌려보았는데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뻑뻑해지는 것을 확인하곤 했었지요 전부 뜯어서 닦아내야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마 사용되는 윤활제도 따로 정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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