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기능성 게임이라고 적혀 있는 빼꼼 방탈출 게임하기이다 그런데 누가 즐기던 꽤나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 오늘 소개하고자 한다
한글로 되어 있는 플래시가 얼마만인지 꽤나 반가운 부분이다 나름 오프닝에 스토리도 있으니 한번 쯤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스테이지 레벨은 무려 30개 각각이 다른 미션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풀어나가는 재미가 아주 쏠쏠 하다 우선 방탈출게임이라는 주제에 맞도록 골인지점의 문으로 들어가야 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이것을 원활하게 수행하려면 딛고 올라갈 물건이 있어야 한다 필드에는 움직임이 가능한 사물이 존재한다 이것을 적당한 위치에 놓고 딛고 올라가면 된다
하다보면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꽤나 부드럽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잘만들어진 작품이다 다음 레벨을 시작해보도록 하자 이번에도 아까와 같이 사물을 계단으로 이용하려 했지만 벽의 높이가 만만치가 않다 다른 방법을 궁리해봐야 한다
여기서는 SHIFT키를 이용하면 두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가 있다 우선 사물을 미는 것뿐만 아니라 근접한 곳에서 사물에 쉬프트를 눌르면 당기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에는 일단 문으로 직접들어가지 않고 다른 곳을 거쳐서 가야할 듯 싶다. 가장 낮은 높이의 위치로 우선 사물을 갖고 간 후 그 위로 올라간다
문까지의 거리가 다소 떨어져 있는데 이것은 점프로 극복할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걷는 점프력으로는 안되고 달려서 이동해야 한다 이때도 역시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방향키를 눌르면 빠른 속도로 달려가기 시작한다 그 후 타이밍에 맞춰 점프를 뛰면 된다
상자를 여러개 이용하여 할 수도 있는데 이때는 서로가 겹치도록 만들어야만 한다 그런데 밀거나 당길 수는 있어도 들어서 턱을 넘을 수는 없기 때문에 레벨3에서는 단 한 차례의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면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야만 한다
빼꼼 방탈출 게임하기는 이런 수준의 난이도로 나아가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가 있는 장점이 있다 물론 의자와 같은 균형이 일정하지 않는 사물을 이용할 때에는 넘어질 우려가 있다는 것도 알게 해준다 여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