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새로운 버전들이 나와있지만 그 인기의 힘 입어서 해당 시리즈의 전작을 찾아보는 재미가 꽤나 쏠쏠하다 오늘은 봄잇3 게임하기를 할 참인데 6가지의 시리즈 중에서 이 버전은 어쩌면 흑역사라고도 할 수가 있을 것 같다 물론 평가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봄잇3 게임하기는 여느 버전들과는 다르게 인간형 캐릭터가 등장한다 . 이제는 로봇 캐릭터들로 굳혀졌지만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했던 것일까? RPG에서나 나올 법한 비주얼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대결을 하는 장면을 볼 수가 있다
하지만 세번째 작품이니 만큼 이것 이전에도 존재하는데 그것은 또 로봇캐릭이 등장하고 있다 단순한 외전이었을지도 모른다
하는 방법은 마찬가지이다 여전히 2인용을 지원하기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대결을 할 수가 있다 HOW TO PLAY에 들어가면 키 배치 상황을 볼 수 있으며 이것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드는 총 4가지 종류이다 ARCADE, 배틀로열 등이 있다 특이하게 레이스라는 것도 있으니 한번쯤 해보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 다른 버전에서는 워낙에 모드들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어보이는건 어쩔 수가 없다
캐릭터도 총 4명이 등장한다. 일러스트는 굉장히 깔끔한 편이다
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방향키로 이동을 하고 스페이스바로 폭탄을 설치하게 된다 이것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터지고 그것에 맞는 사람은 그대로 아웃이 되는 것이다 왼쪽에는 현재 대결 중이 캐릭터들의 정보사항을 한눈에 파악할 수가 있다
처음에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폭탄의 파괴력은 굉장히 약하다 그냥 자신이 눈치 빠른 수준이라면 터지는 상황에서도 여유롭게 회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템들을 모아 성장시켜야 한다
일단 폭탄을 이용하여 파괴가 가능한 오브젝트를 부수면 그 안에서 아이템이 나온다 , 물약은 폭파할 때의 파괴력이 증가한다 퍼지는 사거리가 늘어나는 것이다 물방울 안에 폭탄의 모양이 있는 것은 한번에 설치할 수 있는 갯수가 늘어난다
여기서 한번에 설치한다는 의미는 설치한 것이 아직 터지지 않는 상태일 경우를 말한다 예를 들어 설치 가능한 개수가 1이라고 한다면 그것을 이미 필드에 놓은 상태에서는 다른 폭탄을 놓을 수가 없다 터지고 난 후에야 가능한일이다 그런데 아이템을 획득한 경우는 맵에 한번에 보여지는 개수가 증가한다는 의미다
오히려 그래픽이 좀 더 깔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봄잇3게임하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중앙에는 그 아레나의 테마에 맞는 중립 건축물이 있다 이것에 대해선 아직 많은 플레이를 해본 것이 아니라 좀 더 알아봐야겠지만 대부분은 아군 적군 관계 없이 잘만 활용하면 승리하는데 좋은 효과를 낼 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