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리스 플래시게임

퍼즐|2017. 8. 2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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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볼 작품은 그 이름도 유명한 퍼즐 장르의 대표격인 녀석으로서 이것을 퍼즐장르라 말해야 할지 액션이라 해야 할지 다소 헷갈리는 부분도 존재한다 바로 테트리스 플래시게임을 해볼참이다 그 중에서도 이것만의 특별한 시스템이 있는데 바로 컴퓨터와의 대전 시스템이다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컴퓨터와 1:1 대결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기존의 혼자 플레이하는 것에 비하면 상당한 긴장감을 전해준다




메인화면에 뜬 알록달록한 색을 입은 하트를 눌러주면 바로 시작된다 왼쪽이 게이머의 화면이고 오른쪽이 컴퓨터의 화면이다 블럭이 나오는 순서는 같다 . 일단 특수한 블럭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고 기본적인 블럭만 등장하기 때문에 플레이하는데도 조금 더 수월하다고 해야 할까? 깔끔하다고 해야 할까? 일종의 변형 블럭이라 불리우는 것들이 등장할때에는 왠지 난해하고 재미보다는 복잡하기만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여기에는 그런 것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단순하게 누가 오래 살아남나라는 것을 대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블럭을 제거하면 상대에게 공격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밑에 있는 우측에 어떤 모양인지 파악하기 어려운 아이콘이 뜨는데 이것은 다음 턴에 회색 블럭들이 올라온다는 증거이다

 



왠지 파괴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이 블럭들은 굉장히 깔끔하게 올라온다 소위 맛살이라 불리우는 블럭으로 단번에 4개의 칸을 제거하면 한번에 더 많은 공격이 가능하지만 여기에는 한가지 주의해야 할점이 있다 한번에 4개의 칸을 공격한다고 해도 상대 화면에는 이것이 굉장히 깔끔하게 올라간다는 것이다 즉, 뚫린 곳이 일정하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공격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가 있다는 점이다





컴퓨터 인공지능이 그리 뛰어나게 잘하는 편은 아닌듯 싶지만 이상하리 만큼 계속적으로 지고 있는 느낌이다 몇번을 공격해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뚝심이 있다 







또 한가지의 특이한 점을 보게되지만 가만히 내 화면에만 집중하다 보니 어느새 상대 컴퓨터 선수도 어려워져서 한번 정도 실패를 하게 되는데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비워진 상태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둘만의 전투인 줄 알고 시작했고 상대만 무찌르면 종료되리라 생각했지만 그것이 아니라는거다 


다시 말해 상대는 일종의 장애물 역할을 하는 것이고 게이머는 여기서 오랫동안 살아남아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 생각하면 쉽다




여하튼 수많은 테트리스 플래시게임이 있지만 해당 작품 같은 경우는 컨트롤이 아주 빠르게 잘 움직여준다 전혀 딜레이가 없이 실시간으로 블럭이 이동하기 때문에 빠른 진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적절하게 작용할 것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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