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릴 봄잇4 게임하기를 준비해보았다 소위 봄버맨 장르라고도 불리우는데 이것은 미로같은 맵에 폭탄을 설치하면 그것이 일정시간 후에 터져 적을 제압하는 방식이다 터지는 타이밍은 숫자로 나와있지는 않지만 많이 해보면 어느정도 감이 잡힌다 미로같은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면서 공격과 방어를 끊임없이 해야하는 최고의 액션 장르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봄잇4 게임하기는 플래시계에서는 꽤나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꽤나 많은 시리즈를 가지고 있는데 어떤 것을 해봐도 그 버전 나름대로의 재미를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HOW TO PLAY에 들어가보면 컨트롤 방법이 적혀져 있다 이것은 수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2인용으로 플레이 할 때에는 2명이서 하나의 키보드로 플레이해야 하기 때문에 적절한 배치로 변경해주는 것이 좋다
게임 모드는 총 4개이다 아케이드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일반적인 규칙을 따른다 물론 그 중에서는 무기가 아이템으로 등장해 사용가능한 경우도 있다 각각이 다른 승리 조건이 있기 때문에 한번씩 플레이해보면 좋다
봄잇은 7시리즈까지 있는데 버전이 올라갈 수록 캐릭터가 추가 되거나 한다 이렇게 업데이트 되면 중간 정도에는 로봇형이 아니라 인간형(?) 캐릭터로 변경된 적이 있지만 다시 이렇게 케쥬얼한 로봇으로 돌아왔다
고를 수 있는 캐릭터는 6개인데 여기에는 또 한가지의 재미 요소가 있다 옷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인데 처음 부터는 불가능하고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게임내에서 승리했을 때 얻는 포인트를 이용해 코스튬 변경이 가능하다
맵 역시도 굉장히 다양하다 확고한 테마가 있는데 중앙에는 중립적인 기능을 가진 건물이 있다 이것을 잘만 사용하면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가 있다
맵이 다양한 것은 좋지만 자주 해본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파괴되는 사물과 그렇지 않는 것의 구분이 다소 헷가리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것은 익숙해지는 방법 밖에 없는 듯 하다
무조건 상대와의 전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초반에는 스펙을 올려야 한다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아이템들인데 아이템은 앞서 말한것처럼 파괴가 가능한 사물에서 나온당 . 여기에는 폭탄의 파괴력을 증가시켜주거나 설치할 수 있는 갯수를 늘려주는 것이 있으며 캐릭터의 이동속도를 빠르게 하고 이미 설치되어 있는 폭탄을 밀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특수한 공격아이템이 나오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표창 같은 것이다 이것은 직접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갯수가 정해져 있기는 하지만 굉장히 유리해진다
난이도를 조절하지 않으면 엄청나게 쉬울 수도 있다 하지만 해당 장르를 많이 접해본적 없다면 기본 난이도로도 무난하다 조금 쉽다고 생각하면 시작전 옵션에서 조절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