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촌 고전게임

액션/슈팅|2017. 8. 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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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오래되었지만 이름만 들으면 벌써 부터 무엇인지 알아듣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 고전게임 마계촌이다 이것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물론 개인적인 실력의 문제도 있겠지만 상당히 어려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스테이지를 앞으로 나아간적이 단 한번도 없지 않나 기억이 나는데 이번 플래시 버전은 더욱 더 어려운 것 같다 난이도를 높여놓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약간의 컨트롤이 중첩되는 현상이 있는건지 키가 씹혀버리는 경우가 조금 있다 그 어떤 것 보다 빠르게 대응해야만 살아남는 작품인데 이런식이면 더욱 더 어려운 것 같다 마냥 급하게 누르기 보단 천천히 적의 위치를 파악하면서 공격하는 것이 훨씬 원활하게 돌아간다

 

 

 

고전게임 답게 스토리를 꽤나 일반적이다 공주가 괴물에게 잡혀가고 주인공인 기사는 공주를 구출하려 마계촌에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라면 공격은 검이 아니라 기사 답게 창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것을 던져 적들을 공격하게 되는데 이 장면은 누구나가 익숙한 부분이다 

 

 

 

스크린샷에 나오는 괴물이 최종 보스인듯 하다 아마도 그럴 것이다. 한번도 가본적은 없기 때문에 확답은 할 수 없지만 말이다 적들은 대부분 좀비이다 무덤에서 파고 올라와 주인공을 공격하게 되는데 완전히 지상으로 나오기전까지는 공격이 불가능하다 또한 한번 처치하더라도 다시금 리젠이 되기 때문에 아예 그 자리를 벗어나는 것이 좋다 

 

체력의 개념은 에너지로 해놓은 것이 아니라 갑옷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 우선 은색의 일반 철갑을 두른 상태에서 한번 공격당했을 때에는 갑옷이 부서지며 벗겨진다 이 상태에서 공격 받게 되면 그대로 게임오버가 된다

 

 

 

 

또한 무덤의 비석이 가장 걸림돌인데 좀비들은 이곳을 자유롭게 걸어지나다닐 수 있지만 왠일인지 주인공은 그 비석을 뛰어넘어야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비석에 가까이 붙어 있는 상태에서 점프를 할 경우는 앞으로 나아가는 점프가 아니라 제자리 뛰기 밖에 되질 않는다 

 

이러한 세세한 컨트롤까지 필요한 작품인데 적들은 너무 많이 등장한다는 것이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라고 볼 수가 있다

 

 

 

 

 

계속 같은 장소에서 막힌다 일단 컨트롤 키는 키보드 방향키로 이동을 하고 CTRL키로 공격을 한다 쉬프트키는 점프이다 구성이 다소 애매하다 이것 부터가 조금 막히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된다 익숙해지면 조금 다르겠지만 여튼 꽤 오랜시간이 지나서 다시 플레이하는데도 여전히 2번째 스테이지로 나아가기가 어렵다

 

 

 

잘하는 실력자들의 플레이를 보면 정말 빠른 스피드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그것을 재연하기가 무척이나 어려운게 사실이다. 일반적인 고전과는 다르게 꽤나 많은 아이템이 등장한다 앞서 말한 갑옷은 그 종류가 몇가지가 더 있는듯 하다 또한 무기인데 초반 부터 색다른 무기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창을 던지지만 불꽃을 던질 수도 있다 이 무기는 꽤나 낯선데 원래 초반에 등장했던 것이 맞나? 그것은 조금 의문이다 버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그대로 구현된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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