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물게임

퍼즐|2017. 8. 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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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도 좋고 혼자 즐겨도 즐거운 작품 불물게임이다 공식제목이 있음에도 이러한 이름이 붙은 이유는 여기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특성 때문이다 상당히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지만 오늘 해볼 것은 아이스템플이라는 부제가 붙은 것인데 이 부제는 테마에 따라서 달라진다 얼음들이 맵에 등장한다는 이야기다 

 

 

스테이지의 수는 상당히 많아서 적당한 플레이타임이 제공될 것이다 따로 세이브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여태까지 클리어해본적은 없다 당연히 위쪽으로 갈 수록 난이도는 어려워진다 기본적으로 스토리는 오래 된 사원으로 모험을 떠나 보물을 찾는 것인데 보물이 있는 만큼 그것을 방어하는 많은 장치들과 함정이 존재한다

 

 

 

 

 

 

우선 불소년과 물소녀는 이름만큼이나 각각의 특성을 갖는다 스크린샷을 보자 얼음이 있는 길에 불소년은 자연스럽게 미끄러지며 빠른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물소녀는 발목이 잡혀 느릿하게 걸어갈 수 밖에 없다 또한 이곳에서 점프도 불가능하다

 

서로의 역할이 정해져 있는 것이다 하나의 캐릭터가 갈 수 없는 곳을 먼저 간 후 장치를 동작시켜 나머지도 쉽게 넘어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빨강색의 웅덩이는 불소년만 지나갈 수가 있다 또한 얼음이 대각선으로 언덕에 위치할 때에는 오히려 물소녀가 좋다 위치를 고정시켜주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하게 올라갈 수 있는 것이다 

 

 

 

 

 

스샷을 보면 엄청나게 긴 웅덩이가 앞을 가로막고 있다 물은 당연히 쉽게 넘어갈 수 있지만 불은 닿자마자 그 자리에서 증발해버린다 우선 물이 넘어간 후 그 앞에 있는 버튼을 밟게 되면 에너지를 가지로 있던 막이 비켜나면서 웅덩이에 발사하게 되며 그 즉시 얼음으로 바뀌게 된다 이 상태에서는 파이어보이도 쉽게 넘어갈 수가 있다

 

 

 

골인지점은 성별기호가 붙어 있는 문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두 캐릭터 모두가 도달하지 않으면 게임은 클리어 되지 않는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한 캐릭터가 버튼을 누르고 있고 나머지는 먼저 골인지점에 가있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버튼에서 발을 떼자마자 카운트가 시작되어 자동적으로 문이 닫혀버린다는 것이다 게다가 굴곡있는 언덕과 중앙에는 검정색 웅덩이가 있는데 이는 두명 모두에게 위험한 곳이니 필히 피해가야만 한다 

 

 

 

불물게임에서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 RANK라는 평가점수가 등장하게 되는데 클리어하는 속도가 크게 작용한다 지금은 꽤나 빠르게 골인지점에 도달한 것 같은데도 어째서 C를 주었나 싶었찌만 깜빡하고 보너 하나를 놓친것이 원인인 것 같다 곳곳에는 보석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것을 모으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기 때문에 놓쳐서는 안된다 지금까지 해본 것은 단순한 튜토리얼이다 이제 부터가 본격적인 레벨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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