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5월 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밖은 30도에 육박하는 온도를 보이고 있다 . 잠깐 산책을 다녀오기는 했으나 얼마 버티지 못하고 바로 들어와버렸다 이런 날에는 지금에서 아이스크림과 함께 복잡하지 않은 간단한 게임들을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 오늘 준비한 것은 바운스어택3.1.2게임하기이다 샐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대전 액션이다 한번쯤은 해본적이 있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작품인데 국내의 제작자들이 플래시로 만들어놓은 것이다
메인 메뉴에서는 크레딧이나 업데이트 내용, 저장하기등을 사용할 수 있고 나중에 불러오는 기능까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게임방법에 들어가서는 조작방법 등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2인용 플레이가 가능한 작품으로서 키배치가 매우 협소하게 되어 있는 듯 하지만 두명이서 함께 즐길 때 서로 간섭되지 않는 최적의 배치가 아닐까 나름 생각된다
바운스어택 3.1.2 게임하기에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이라고 한다면 바로 대전 모드의 종류이다 무려 5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모드는 왕관과 보스모드이다
앞서 말한 것 처럼 캐릭터들의 종류는 엄청 다양한데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이러한 캐릭이 무려 3페이지나 제공되고 있으니 그 스케일이 감히 짐작되지 않는다 게다가 캐릭터들의 생김새는 단순해보이지만 각각 개성있는 모습과 다른 특성들이나 기술을 사용할 정도이다 이름 역시도 각 개인마다 하나씩 갖고 있다
보스모드는 친구와 협동으로 할 수가 있는데 우선 영웅을 선택해주고 4명의 보스중에 하나를 골라준다 간략하게 그 보스몹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공격방법도 제각각이다
은근히 패턴은 단순한 편이며 공략하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한가지 힘든점이라면 바로 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몸집이라는 것이다 어디까지가 공격범위인지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신중하게 된다
왕관모드 역시 재미가 있다 이것은 초반에 나오는 튜토리얼을 꼭 참고하도록 하자 일단 왕관을 쓴 채로 왕좌에 앉으면 점수가 올라가는 시스템인데 처음에 랜덤으로 둘중에 하나에게 왕관이 주어진다 이것은 랜덤이다 뺏어오려면 적을 처치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살짝 불공평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왕관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게이머가 갖고 있는 게이머를 제압하면 더욱 높은 점수를 받게 된다라는 점이다 그러니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는편이라고 볼 수가 있다
일반적인 공격기술과 더불어 하단키를 누르면 필살기가 나가는데 여기서도 역시 기력이 사용된다 또한 이 기력은 자동적으로 충전된다